애플은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인 MacBook Air (이하 : 맥북 에어)를 공개했다.
맥북 에어는 가장 얇은 부분이 0.4cm에 불과할 정도로 전례 없이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두꺼운 부분이 1.94cm로 타사의 가장 얇은 노트북보다 더 얇다.

맥북 에어는 33.8cm(13.3형)의 놀라운 초박형 LED 백라이트 와이드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풀 사이즈의 백라이트 키보드, 화상 채팅를 위한 내장 iSight 비디오 카메라
및 화면 확대 또는 축소, 회전, 넘기기 등을 지원하는 멀티 터치 제스처 (움직임)가
가능한 널찍한 트랙패드를 장착하고 있다.
맥북 에어는 1.6 GHz 또는 1.8 GHz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4MB L2 캐시,
2GB 메모리, 80GB 1.8형 하드 드라이브와 최신 802.11n Wi-Fi 그리고 Bluetooth 2.1
등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애플 CEO인 Steve Jobs는 “애플은 풀 사이즈 키보드와 풀 사이즈 13.3형 디스플레이를
포기하지 않고도,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맥북 에어를
처음 보게 되면, 이 같이 고성능 노트북에 풀 사이즈의 키보드와 디스플레이를 모두
갖췄다는 걸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맥북 에어는 전력 효율성이 높고 선명한 33.8cm(13.3형) LED 백라이트의 글로시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널직한 트랙패드에는 멀티 터치 제스처 기능을
장착하여 화면 확대 및 축소, 회전, 넘기기 등이 가능하게 되어 더욱 직관적으로
자료를 검색하거나 사진의 방향을 전환하고, Safari (사파리) 웹 페이지를 확대하여
검색할 수 도 있다.
맥북 에어는 세련되고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케이스와 함께 풀 사이즈 키보드를
갖추었다. 맥북 에어의 백라이트 키보드는 비행기, 스튜디오, 회의실 등 어두운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매우 이상적이며 내장된 밝기조절 센서는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디스플레이 선명도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키보드의 밝기까지 조절해 준다.
맥북 에어는 무선 환경에서 최대 5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가지며 AirPort Extreme
802.11n 무선 네트워킹을 내장하여 802.11g* 보다 약 5배 빠른 성능과 2배 넓은 범위를
제공한다. 애플의 마이그레이션 지원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맥 컴퓨터에서 맥북 에어로
파일, 응용프로그램 및 자료들을 무선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맥북 에어 사용자는 맥북 에어를 위해 설계된 소형 외장 디스크 드라이버인 MacBook
Air SuperDrive (맥북 에어 수퍼드라이브)를 110,0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으며 MacBook Air SuperDrive는 맥북 에어의 USB포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많은 맥북 에어 사용자들은 Time Capsule(타임 캡슐)을 통해 무선으로 백업을
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들을 맥북 에어에 설치 시 다른 PC나 Mac에
있는 광 드라이브를 무선으로 액세스하여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광 드라이브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것이다.
맥북 에어는 1.6 GHz 또는 1.8 GHz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에 2GB 메모리,
80GB 1.8인치 하드 드라이브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옵션인 64GB SSD는 내구성
향상을 위해 이동성 부품들을 사용하지 않았다. 모든 맥북 에어는 마이크로-DVI 포트를
포함하여, 애플의 매력적인 20형 또는 23형 Cinema Display(시네마 디스플레이)와
연결하여 데스크톱으로 활용 할 수 있고, DVI, VGA 및 컴포지트/S-Video용 어댑터
등을 통해 프로젝터나 기타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다. 맥북 에어는 주변장치나
iPod(아이팟)의 충전과 연결을 위한 USB 2.0 포트와 헤드폰 잭은 물론 이동성이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MagSafe 전원 어댑터를 포함하고 있다.
모든 맥북 에어에는 소프트웨어 부문 수상 경력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디지털
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인 iLife ’08를 포함하고 있으며 새로운 iLife ’08에는 iPhoto
의 새 버전과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된 iMovie 가 포함되어 있다. iPhoto와 iMovie는
모두 온라인 사진과 비디오 공유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Mac Web Gallery(닷맥 웹
갤러리)와 쉽게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맥북 에어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운용체제(OS)의 6번째 주요 릴리즈 버전인
Leopard(레퍼드)를 포함하고 있다. 레퍼드에는 맥의 모든 데이터를 편리하게 자동으로
백업하는 타임머신(Time Machine)기능과 여러 대의 Mac 사용자 간에 빠르게 파일을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된 Finder(파인더),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도
파일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Quick Look(퀵룩) 기능, 응용프로그램을 그룹별 각각의
작업 공간으로 나누어 실행하고 그룹 간의 위치 조절이 가능한 직관적인 Spaces(스페이스)
기능, Dock(독)에서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Stack(스택)기능 그리고 획기적으로
향상된 Mail(메일)과 iChat(아이챗)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애플의 .Mac(닷맥)
회원들은 새로운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하여 외부에서도 맥북 에어로
인터넷을 통해 집에 있는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들을 검색하고 액세스 할 수 있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애플의 지속적인 친환경적인 정책을 구체화하여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또한 애플에서는 처음으로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 LCD 디스플레이와 비소를 쓰지 않은 유리를 사용했다. 또한 대부분의 회로기판에
PVC를 사용하지 않은 전선과 브롬으로 처리한 내연제(耐燃劑) 소재를 사용하지 않았다.
맥북 에어는 매킨토시 컴퓨터 가운데 가장 적은 전력을 소모하며,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 포장 박스는 기존의 가장 작은 크기였던 MacBook(맥북)의 포장 박스보다
부피가 56%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