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그룹원소프트웨어(www.group1.co.kr)는
데이터 추출, 변환, 적재(ETL) 및 다차원 분석(OLAP) 통합 솔루션인 '세이전트 데이터
플로어(Sagent Data Flow)'의 6.5버전을 오는 29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이전트 데이터 플로어' 6.5버전은 새로운 인터페이스 및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이
추가되어 개발 생산성 향상과 컴플라이언스에 준거한 리포팅 기능, 전사적인 글로벌
적용이 용이하다.
최근 데이터 통합 추세에 따라 '세이전트 데이터 플로어' 6.5버전은 다양한 시스템에
저장된 개별 데이터의 통합을 효율적으로 구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통합
데이터의 BI 분석 및 광범위한 리포트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이기종 스토리지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데이터의 마이닝 작업을 통해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EII(Enterprise Information Integration)나 BI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세이전트 데이터 플로어' 6.5 버전의 새로운 기능은 Δ사용하기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Δ기술적인 세팅 없이 SARUN/Automation 단계에서 사용자 정보를 수정하여
상이한 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한 것, Δ재활용이 가능한 기 개발된
모듈을 중앙에서 개발, 관리함으로써 불필요한 공정을 줄이고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 Δ유니코드 지원, Δ플랜의 변경 내용, 변경 일시,
변경한 사람을 자동으로 문서화하여 기록하는 것 등이다.
제프 코헨(Jeff Cohen) 그룹원소프트웨어 CDQ/CDI 부사장은 "사용하기 쉽고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세이전트 데이터 플로어' 6.5버전은 특별한 지식
없는 초보자도 멀티 데이터 소스에 대한 쿼리를 쉽게 작성할 수 있으며 고급 개발자들은
‘링크 서브 플랜(Linked Subplan)’ 기능을 통해 개발 된 모듈을 재활용하여 개발
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