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안(www.maxian.com)은
전국 255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하이마트에 최신형 PMP ‘L900’의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하이프라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이번에 하이마트 입점이 확정된 맥시안 ‘L900’은 지난 1월에 출시한 다빈치 기반의
학습용 PMP로 DMB나 내비게이션 등의 부가기능을 없애고 고용량의 저장공간과 학습
동영상 재생에 필요한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인코딩 작업 없이도 HD급의 섬세하고 선명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해 최대 5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메가스터디
등 총 11개의 교육컨텐츠사와 제휴해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자사전 기능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40GB와 80GB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채택하면서도 기존에
출시된 PMP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여 학습용 PMP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
제품이다.
맥시안 마케팅 담당 박기환 팀장은 “최근 3개월 동안 시장에 출시된 많은 PMP
중 맥시안이 가장 먼저 하이마트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다양한 유통 채널로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맥시안은 L900의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기념해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L900 전용 고급 가죽 파우치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맥시안 L900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맥시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