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tek사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http://www.stcom.co.kr , 대표 서희문)는 새로운 엔비디아 9000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신형 제품인 ASUS
EN9600GT 512MB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ASUS EN9600GT 512MB 그래픽카드는 다이렉트 X 10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강력한 가속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650MHz의 엔진 클럭과 1.6 GHz의 쉐이더 엔진클럭을 지원하는
Nvidia 9600GT 칩셋을 장착하고 있으며 1.8GHz의 속도를 지원하는 512MB GDDR3 메모리를 채택하였다.
강력한 3D성능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지원을 위한 기능도 다수 탑재되어
있으며 DVI , D-Sub , HDTV , TV-Out , HDCP등을 지원한다. 또한 듀얼 듀얼링크 DV 를 지원하여 최대 2560 X 1600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슬림형 쿨링솔루션을 채택하여 손쉽게 SLI 구성이 가능하다.
호질 개선을 위해 ASUS에서 독자개발된 신기술인 ASUS 스플랜디드(동영상 화질개선기술) ,
ASUS 스마트닥터(하드웨어 컨트롤 기능) , ASUS 게이머 OSD 등이 지원된다.
STCOM의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차장은 ASUS EN9600GT 512MB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신칩셋 라인업인 9000 시리즈대에서 첫번째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제품의 완성도와 안정감이 한층 더 높아 3D성능과 멀티미디어의
균형잡힌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권장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