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tek사의 국내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는 국내 최대 FULL HD LCD용 A/D 생산업체인 유니비젼
디스플레이(www.univision21.co.kr)사와 ASUS EAH3000 시리즈에 대한 기술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비젼 디스플레이사는 국내기술력으로 LCD용 A/D보드를 생산 및 펌웨어
개발을 하고 하는 주요 A/D보드 및 LCD 모니터 생산업체로 STCOM과 기술협력을 진행한다.

이번 기술협력의 주요 내용은 H.264 & VC1 등의 FULL HD
출력을 지원하는 ASUS 신제품 그래픽카드 시리즈인 ASUS EAH3000 시리즈와 유니비젼 디스플레이사에서 생산하는 FULL HD LCD용
A/D보드와의 사전 호환성 점검 및 동영상 품질 개선작업이다. LCD모니터에서 A/D보드는 LCD패널과 함께 LCD 모니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으로 각종 LCD 모니터의 동작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STCOM은 이러한 기술협력 진행은 FULL HD LCD 시장의 형성 초기
단계부터 ASUS EAH3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시작으로 더욱 좋은 화질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를 원천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STCOM의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차장은 STCOM은 한국 내 STCOM
ASUS 제품사용 고객들을 위해 "고객을 위한 협력사 프로그램(Local Partnership Program for customer)"을 수년
전 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 메모리 , CPU , 하드디스크 , TV카드, 게임개발사 , 리눅스 개발사등
다양한 관련 컴퓨팅 기업들과의 기술협력 & 공동마케팅 네트워크을 구축하여 한국 내에서 ASUS 그래픽카드 , 메인보드 등의 제품이 최고의
호환성과 성능을 가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