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6년 R.스털링이 최초로 개발한 외연기관을 응용한 칩셋 쿨러가 MSI에서
발표됐다. "Air Power Cooler"로 발표된 새로운 칩셋 쿨러는 스털링엔진의
원리를 이용한 쿨러로써 칩셋의 열을 전달받아 피스톤 내부 가스를 팽창시켜 피스톤을
밀어내고 냉각된 가스의 압축으로 피스톤을 잡아당겨 피스톤과 연결된 쿨링팬을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Air Power Cooler는 별도의 전원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시스템 소비전력을 줄일수
있으며 일반적인 쿨러와 달리 열전도율이 70%인 것으로 발표됐다.
MSI는 Air Power Cooler를 세빗 행사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