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정보통신 전문 기업인 인켈(www.inkel.co.kr)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기 전시회인 세빗 2008(3/4~3/9)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에게 인켈의 우수한
IT 통신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켈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08에 세계 최초로 첫선을 보여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Wi-Fi Phone Docking 시스템을 비롯해 무선 중계기와 TV 수신 카드,
Car Audio, Navigation 등을 선보이고 있다. Wi-Fi Phone Docking 시스템은 인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기기로 WiFi Phone에 Browser가 탑재되어있어 실시간으로
무선 인터넷을 통해 각종 콘텐츠 및 음악 등을 검색하여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기이다.
또한
Dock는 다운로드된 음악을 저장 보관하고, 저장된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기기(MP3 Player) 역할을 수행하며, AoD(Audio On Demand,주문형 오디오) 서버를
통해 원하는 음악 파일을 자유롭게 업데이트하여 감상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 기능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인켈은 자체 개발한 Mobile Wi-Max용 중계기외 3종의 무선 단말기 중계기와 H.264코덱을
적용한 외장형 HDTV 수신카드 AirWay, 복합 AV Car Audio, Navigation 등도 함께
출품하고 있다.
인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지역의 해외 바이어에게 인켈의 우수한 IT 기기를 선보임으로써
인켈 오디오 수출 브랜드인 Sherwood와 더불어 IT 정보 통신분야까지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