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 <오퍼나지-비밀의계단> 2편의 영화를 KT의 ‘메가TV’에 프리미엄 콘텐츠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CH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3월 7일부터, 비디오출시와 동시에 메가TV에서 1800원에 서비스된다.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박용우, 이보영 주연의 어드벤처 코미디물로 194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설의 보석을 둘러싼 사기꾼, 도둑, 일본군, 독립운동가들의 한판 소동을 그린 작품.
판타지 스릴러 영화 <오퍼나지-비밀의계단>은 극장 종영 직후 메가TV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급되며, 3500원의 관람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 영화는 극장 종영 직후 서비스되는 것으로 극장에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보다 쉽게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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