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방미디어융합포럼(www.nmf.or.kr, 회장 정관영)은 방송통신 융합의 대표 서비스인 IPTV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방송사, 서비스 사업자, 인터넷 기업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 협의회는 IPTV 서비스의 성공 요소인 지상파 방송 콘텐츠 재전송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하고, 이를 통해 각 사업자간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시키고자 발족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신설되는 협의회는 통방미디어융합포럼 산하로 운영되며, 협의회 소위원장은 중립적인 인터넷 기업측에서 맡게 되고, 방송사와 통신서비스사는 부문별 간사사를 맡게 된다고 포럼 오세기 국장은 밝혔다.
포럼은 동 협의회 참여기업이 확정되는 대로 발족 회의를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통방미디어융합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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