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주기로 마이크로 아키텍쳐의 획기적인 변화와 1년을 주기로 공정 변화와
아키텍쳐 개선을 약속한 인텔의 틱-톡 모델이 2012년까지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정보는 독일의 한 외신(CompuerBase)이 공개한 인텔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향후 개발중인 제품에 대한 코드명이 소개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자료에는 2008년 코드명 네할렘 프로세서가 45nm 공정으로 출시된 이후 네할렘의
개선 버전, 코드명 Westmere가 32nm 공정으로 출시되며 그후 2010년에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쳐의 코드명 Sandy Bridge가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나있다.
2011년과 2012년에 발표된 프로세서는 아직까지 코드명도 확정되지 않았지만 2009년과
2010년에 출시할 Westmere와 Sandy Bridge 모두 아직은 개발단계인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