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시간 13일, 오피스 2008 맥버전용으로 첫번째 서비스팩을 공개한다며, 이번 서비스팩
1 업데이트 버전은 보안성 및 안정성을 강화하고 오피스 어플리케이션들의 성능을
향상시켜준다고 외신을 통해 밝혔다.
오피스 모든 제품군들에서 나타나던 버그-파일이 계속해서
혼란스럽게 특정 형태의 텍스트 박스로 나타나는 문제와 그리고 오피스 2008 파일을
복사할 때 오피스 2004 프로그램과 부딪쳐 소프트웨어가 멈춰버리는 현상- 등의 문제들을
이번 서비스팩 1에서 문제들을 해결했다고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밝혔다.
워드 2008인 경우에는 백그라운드 셋팅과 포맷 변경을 포함해
노트북 레이아웃 뷰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해결했으며, 또한 비즈니스 카드 탬플릿의
새 설정을 적용시켰고, 파워포인트인 경우에는 안정성을 강화하고, 이메일과 인터넷
연결에서 나타난 이슈들을 수정했다고. 또 엑셀은 2008 버전을 제외한
이전 버전들의 포맷팅 옵션에 새로운 챠트를 추가시키고, 저장할 때 나타나던
몇가지 호환성 문제들을 수정하고, formula bar 를 바꿔서 저장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문제들을 수정하고 새로운 몇가지 특징들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맥 오피스 2008 서비스팩 1 버전에 대한 상세한 업데이트 정보는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맥 사용자는 직접 다운로드 받아 설치 또는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