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도비의 Portable Document Format(PDF)가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 의해 표준으로 인증됐다. PDF 테크놀러지의 주요 개발자이며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어도비가 AIM에 PDF 사양을 공개한지 1년 반이 지나는 시점이다.
어도비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케빈 린치는 개방형 포맷에 대한 정부나 기업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부기관이 PDF 사양을 유지 관리하는 게 15년간 진화해 온 PDF 포맷을 더욱 확대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PDF파일은 웹 브라우저에서 어도비의 Reader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열람까지 딜레이기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에서는 사파리 브라우저에 PDF 파일을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이어폭스는 가벼운 PDF리더인 Foxit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PDF검색에서 HTML 버전을 선택사항으로 제공해 유저들이 PDF 형식 파일을 여지 않고 빠르게 문서를 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