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www.btc.co.kr)은
DID 중 최대 사이즈인 82형 ‘제우스 드림뷰 820HOS’ 개발을 완료하고, 멀티비전형
‘제우스 드림뷰 240HIMK2X3’과 함께 대형 DID시장서의 라인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초대형 82형 DID는 기존 멀티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홍보나 전시용은 물론, 학교나 관공서에서 감시제어 시스템을 운영하는 상황실의
멀티디스플레이 상황판으로 최적이다. 특히, 같이 출시되는 멀티비전형 DID의 화면분할
옵션을 함께 운용하면, 82형 대형화면 1개와 24형 화면 6개를 통해 다양한 영상으로
홍보나 감시가 가능하다.
제우스 드림뷰 820HOS는 1,920*1,080 픽셀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 표현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삼성의 DID
전용패널을 사용하여 600cd의 밝기와 2,000:1의 명암비, 8ms의 반응속도를 지원한다.
가로 180.5cm, 세로 101.5cm, 16:9 대형 와이드화면에 재현되는 웅장한 영상은 소비자나
관람객의 눈길을 충분히 사로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우스 드림뷰 240HIMK2X3 DID의 큰 특징은 6개의 24형 화면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영상을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1920X1200픽셀의 최고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 점이다. 또한 삼성 정품 LCD패널을 사용하여 400cd의 밝기와 1000:1의 명암비,
6ms의 반응속도를 지원하고 있다. 옵션을 이용하면 화면마다 다른 영상구현이 가능하여
활용하여 6개의 각각 다른 영상을 재현할 수 있다. 비주얼을 중시하는 방송국의 소품이나
차별화된 전시용, 감지나 통제센터의 멀티상황판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2가지 모델은 모두 JPEG, BMP 등 사진파일과 오토슬라이드쇼, 포스터표출 효과,
화면분할기능 등 다양한 노출 효과와 MP3 음악파일을 지원하고, AVI, DviX와 MPEG2,4
등 다양한 영상 코덱을 지원한다. 아울러, 최소 5만 시간의 패널 수명으로 일 20시간
사용시에도 5년 이상의 수명을 보증한다.
비티씨정보통신 DID사업본부 이명철실장은 “82형 DID는 대형화면을 통하여 상황실의
현장감지나 차별화된 제품 및 회사홍보가 가능하고, 멀티비전형 DID는 다양한 제품
및 컨텐츠를 노출에 최적이다”고 말하고, “이번 신제품 출시로 DID관련 라인업이
1차 완료되어, 홍보용, 광고용, 안내용 등 어떤 형태의 DID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82형과 멀티비전형 DID의 제품 및 구매문의는 비티씨정보통신(031-299-1570)과
코윈스의 DID사업본부(02-562-861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