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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Overclock ABC: CPU최상의 성능을 끌어내기

1999/04/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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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오버클러킹의 모든 것 가이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만약 독자가 CPU를 오버클러킹하는데 조언을 구하는 많은 사람중의 한명이라면,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하게,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본가이드가 필요할 것이다. 오버클러킹을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에서 베테랑까지 모든 이들에게 이 글이 흥미로울 것으로 우리는 생각한다.

    이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 사전의 오버클러킹 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글을 작성하면서 독자가 컴퓨터 내부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이 글을 작성한다. 그래픽 카드를 설정할 수 있다거나 매뉴얼을 보고 마더보드의 점퍼나 바이오스 설정을 바꿀 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 긴 글이지만 순차적으로 읽어나가기 바라며, 특별히 초보자인 경우에는 더욱 차근 차근 잃기 바란다. 이것은 우리의 목표가 독자가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경고

    오버클러킹의 책임은 전적으로 오버클러킹을 하는 사람 본인에게 있으므로,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Review Zone은 오버클러킹 시도로 인한 시스템에 생길 수 있는 훼손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이 없다.

    오버클러킹의 측면으로 본 CPU의 역사

    많은 사람들이 펜티엄 시절 동안부터 오버클러킹에 관심을 보고 하기 시작했다. 이것에 대한 이유는 인텔이 칩과 제조과정에 있어서 프로세서의 동작 속도에 약간의 여유를 두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대에 출시되었던 K5같은 AMD의 칩의 경우에는 이것의 자체 능력의 제한 때문에 오버클러킹의 즐거움을 맛볼 수가 없었다.

    오버클러킹에서 다음 가장 큰 변화는 펜티엄 MMX 라인의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부터였다. 이 라인에서의 속도향상이 233MHz 모델 까지 도달함에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저자 포함)은 사실은 인텔이 한 종류의 칩을 생산하면서 다른 모델(166, 200, 233, 등등)로 출시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 쯤해서 상대적으로 느린 칩을 빠른칩으로 리마킹 해서 파는 업체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아시아와 유럽에서 아주 큰 문제가 되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텔은 배수 고정을 고안해 내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프로세서의 최고 속도를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것이였다 이것이 오버클러킹의 종말을 초래하는 것일지도 몰랐었겠지만, 사이릭스의 P200 프로세서의 출현은 오버클러커들에게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들어 준 계기가 되었다. 사이릭스 칩은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더 높은 속도(인텔의 66보다 빠른 75MHz)로 마더보드에서 작동하였다. 마더보드의 더 높은 속도를 조정함으로서, CPU의 속도를 자동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었다.


현존하는 프로세서들

    요즘 CPU 마켓에서는 선택의 폭이 꽤 넓다.
    Pentium III/II 450 550 MHz
    Pentium II up to the 450 MHz model
    Celeron 300A and above
    Celeron 266/300
    AMD K6-III
    AMD K6(-3D)/Cyrix M2

    다음 장은 오버클러킹의 입장에서 본 각각 프로세서의 개요이다.

Pentium II/III 450 550MHz

    데스크탑 시장에 내놓은 인텔의 최신 모델인데, 이 칩들은 0.25 미크론 공정(최소화 하기 위한 수준)으로 제작된 칩의 한계에 거의 도달하는 속도로 클럭된 것들이다. 이 칩들을 매우 높은 고주파로 클럭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극도의 냉각을 필요로 한다. 이 글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냉각의 개념으로는 450 혹은 500MHz 버전의 이 칩들을 약 550이나 620MHz 정도로 클럭 할 수 있을 것이다. 펜티엄III에 대한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 펜티엄2 같지 않아서 덮개가 반정도 크기이기 때문에 쉽게 CPU와 캐쉬 칩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Pentium II up to the 450MHz model

    펜티엄 II 모델이 오버클러킹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이 칩들에 달린 L2 캐쉬가 원래 동작하기로 되어 있는 속도로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칩 자체는 대부분 450+ 속도에서 동작하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캐쉬는 종종 그렇지 않다.
    노트 ? www.hardocp.com에 어떻게 PII의 오버클러킹을 위해서 캐쉬 칩들을 냉각하기 위해 플라스틱 케이스를 분리하는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나와있다. 이곳에서 하는 방법이 실패하고 L2 캐쉬의 문제로 의심되면 (이 결과를 가져오는 프로세서들은 이 글 나중 부분에 더 설명하겠다.) 가서 시도해 바란다.

Celeron 300A and above

    이 칩이 오버클러커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칩인듯 싶다. 물론 캐쉬가 더 크면 좋겠지만 , 가격 또한 저렴해야 하지 않겠는가?
    초기에 인텔이 새로운 셀러론(300A와 이상) 을 발표했을 때 이것은 내장된 L2 캐 쉬를 이전 세대의 캐쉬없는 설계에 반하여 가지고 있도록 설계되었다. 많은 사람들 (저자 포함)이 새로운 칩이 PII와 마찬가지 이유로 오버클럭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었다. 다행이도 우려했던 바는 진실이 아니였다. 칩내부에 캐쉬를 내장함으로써 인텔은 셀러론 멘도시노 코어와 같은 속도로 동작하는 L2 캐쉬를 보장하였다. 코어는 450MHz의 속도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몇 개의 셀러론이 그 속도로 동작할 수 없는 것은 설계가 450을 타겟으로 하더라도 이 속도에서 동작실패하더라도 제품의 출하시 더 낮은 클럭의 정해진 속도로 동작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들이다.

Celeron 266/300

    이것들은 300A의 오버클럭킹 소동에 까지 길잡이가 되었던 칩들이다. 케이스가 없는 디자인과 L2 캐쉬가 없어서 이것은 매우 오버클럭 하기가 쉬웠다. 물론, 이 당시CPU 코어는 현재의 것과 같이 매우 높은 클럭 속도를 허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질적으로는 좋은 편이 아니다. 이것들의 성능을 저하시켰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L2캐쉬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사용자가 사용자의 시스템에 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고 더 빠른 속도를 원하면 이것을 오버클럭해서 약간의 속도향상을 얻을 수는있을 것이다.

AMD K6-III

    Sharptooth라 불리는 이것들은 매우 인상적인 프로세서이다. 셀러론에 내장된 캐쉬보다 2배나 많은 L2 캐쉬에다가 마더보드에 다른 레벨의 캐쉬(L3)까지 내장하고 있어서 이 칩은 업무용 어플리케이션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그러나 AMD가 너나은 제조 공정으로 이행하기 전까지는 이 칩이 그렇게 오버클럭이 잘 될 것 같지않다. 물론 Kryotech은 섭씨 ?40도의 냉각을 해서 100MHz의 성능 향상을 했지만, 이것은 극한까지 도달한 경우로 보인다. 저급형 모델에서 오버클럭을 통해 향상이 있겠지만 고사양의 모델(높은 클럭 주파수)에서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수치이므로 오버클러킹이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AMD K6 (-3D)/Cyrix M2

    이것들과 위에 언급한 것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266, 300 셀러론 제외) 이 칩들이 칩 내부에 L2캐쉬가 없다는것이다. 캐쉬는 마더보드에 위치해 있다. 이 사실이 흥미스러운 상황을 불러일으킨다. 위에 언급했던 대부분의 CPU들은 오버클러킹으로 득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칩들이 동작하는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부분의 칩에서 분명한 사실인 반면에, 이 k6나 m2에 미치는 오버클러킹의 영향은 특이하다. 오버클러킹을 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은 마더보드를 오버클럭, 기술적인 용어로 마더보드 버스 속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반적으로 느린 마더보드상의 캐쉬가 속도 향상을 하게 된다. 이것은 이런 종류의 CPU를 사용하는 시스템에 꽤 큰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주의 ? 열, 모든 오버클러커들의 공동의 적

    종종 사람들은 자신들의 CPU가 오버클럭이 안된다고 하고, 본인은 열 때문에 안된다고 답변 해주면, 사람들은 이 칩의 사양에 정해진 온도범위를 넘지 않았다고 이럴 수는 없다고 불평한다. 불행하게도 , 이것은 반도체 기기에 열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동작온도 범위가 정해지면, 동작 주파수 또한 정해진다. 온도가 떨어지면 최고 동작 주파수는 올라간다. 이 경우에 온도가 응축이 일어날 정도로 떨어지면 더 이상 효율적이 되지 못한다. 이 것은 주위 온도보다 CPU 온도가 낮을 경우 발생 할 수 있다.
    극도의 오버클러킹은 이 사실에 기초한다. 예로서 Kryotech는 칩을 영하 40도에서 작동시킴으로서 AMD k6를 500~ 550으로 클럭 시켰는데, 이것은 원래 클럭속도보다 약 100MHz정도 큰 값이다.

필요한 장비

    오버클럭하려는 CPU를 선택하면 컴퓨터 시스템에 들어가는 다른 부분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다음 리스트를 천천히 들여다 보고 필요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가 혹은 구해야 하는가 살펴보기 바란다.

케이스

    종종 성공적으로 오버클럭하기 위한 부분중 간과되는 부분이 컴퓨터 케이스이다. 일반적으로 크고 넓은 케이스에 최소한 300W 이상의 파워 서플라이는 추가적으로 장착할 팬을 대비해서 있어야 한다.
    그렇게 넓지 않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면 케이스를 벗긴 상태에서 동작을 시켜 볼 수 도 있다. 이것은 먼지가 내부에 그렇게 많이 싸이지 않고 가끔 청소를 해준다면 자체로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저자처럼 더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케이스를 열려 있는 쪽으로 선풍기를 놓아서 공기가 순환이 잘 되도록 할 수도 있다. 케이스를 선택하는데 마지막 주의사항은 최후 마무리와 정리가 잘 되있는, 예를 들어 모서리가 부드러운 곡면으로 가공되어 있는 것을 고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계 내부를 만지작 거리다 보면 손가락을 다칠 경우가 있다.

히트싱크과 팬

    CPU 히트싱크와 팬을 이야기 하기 전에 케이스에 장착할 주입/추출 콤보 팬을 장만해서 케이스 내부의 뜨거운 공기가 바깥 차가운 공기와 최대한 빨리 잘 순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두가지 팬 세트를 구비하지 못하면, 대부분의 ATX 파워가 적어도 하나의 주입 팬이 딸려 나오므로 공기 추출용으로 하나만이라도 장만하기 바란다.(사실 많은 오버클러커들은 이 주입 팬을 거꾸로 달아서 추출 팬으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케이스를 마무리 하고 나면 CPU 자체에 신경을 써야 한다. 셀러론을 가지고 있다면 Glacier 4500 히트싱크/팬을 고려해보기 바란다. 슬롯에 기초한 CPU용으로는 싱글 히트싱크 듀얼 팬을 권장한다. 샌드위치 모양의 듀얼 히트싱크와 4개, 혹은 더 많은 팬을 설치할 경우, 더욱 빠른 속도와(확신하지는 못함) 안정성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이것들에 대한 소스가 있으니 참고 바란다. 소켓 7용 CPU는 여러 개의 히트싱크와 샌드위치 모양의 쿨러같은 치장을 할 수 없다. 이 경우 넓은 표면적을 가진 히트싱크(돌기 타입이 아닌 핀 타입)과 히트싱크에 붙일 파워풀한 팬이 필요하다.
    잊지 말아야 할 또 한가지 사항은 히트싱크는 칩의 표면과 히트싱크의 표면 사이에 적절한 열 접촉 재료가 없이는 별 도움이 안될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그래파이트 열 패드(GlobalWin것과 같은), 열 테이프나 열 그리스 같은 것들을 의미한다. 그리스가 이것 중 가장 좋은 선택으로서 이것은 열 전달 특성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Tennamax가 열 그리스만큼 성능이 좋은 것으로 보이는 고유의 열 패드 재질을 내 놓은 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겠다. 이것은 그들의 새로운 제품의 대부분에서 볼 수있다.
    사이에 아무것도 없이 칩과 히트 싱크간의 두 부분간의 고체마찰은 두개의 금속 표면에 많은 미세한 틈이 있으므로 전혀 냉각 작용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주의 ? PII 사용자들은 위에 언급한것처럼 플라스틱 포장 껍데기 제거에 대해서 보아두어야 한다.

Motherboards

    이 섹션은 슬롯1과 수퍼7 타입의 마더보드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양질의 마더보드를 고르는데 있어서는 몇 개의 공통 사항이 있다. 마더보드에 많은 콘덴서가 보인다면 일반적으로 좋은것이다, 이것은 마더보드에 흐르는 전류가 안정적이라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MHz가 증가함에 따라 전류의 변화량은 스스로 커지려 하고 이전에 없었던 문제가 튀어나오는데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DIMM 슬롯에 접촉부분의 금속의 종류 또한 고려되어야 할 요인중 하나이다. 접촉 부분이 금색깔인 경우 사용하는 DIMM 모듈의 접촉부위가 같은 종류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은색의 접촉부의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것은 다른 종류의 금속이 매우 틀린 열, 전기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Byte 잡지의 시스템 안정성 부분에서 약간 참조를 했다.)
    마더보드에서 마지막으로 참고해야 할 것은 점퍼세팅이 없는 보드이냐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선택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아직 약간의 논란이 있다. 논쟁의 주 내용은 한번 설정사항을 정하면 다음에 어떠한 마더보드의 설정의 변경도 필요하지 않다는데 있다. 결국은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은 개인적 선호도에 따른 문제인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CPU 온도 감지 기능이 있는 보드는 필요한 냉각이 충분히 되고 있나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것이다. 마더보드 온도 감지기능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보드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시스템의 최대한 성능을 이끌어내려 한다면 이것은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마더보드 업체에게 마더보드의 업데이트가 있는 웹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필수적 사항이다.

Socket 7

    넓은 범위의 전압 설정이 반드시 가능해야 한다. 오버클러킹 시도후 동작을 하지 않을 경우 전압을 약간 올리면 동작이 잘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필요한 것은 코어 속도 배수 설정의 넓은 범위이다. 이것은 가장 빠른 동작 설정을 찾기 위해서 다른 속도를 시도해 볼수 있도록 해준다. 같은 이유로 버스 속도(혹은 마더보드의 속도)의 설정의 범위 또한 매우 쓸모가 있다. 이것이 높게 설정될수록 마더보드에 기초한 L2 캐쉬의 속도가 빨라지므로 더 높은 성능을 내게 된다. 이 것의 대표적인 예는 펜티엄 150이 75의 버스 속도와 코어 배수 2 (2 * 75 = 150)으로 동작하는 것이 펜티엄 166이 66의 버스 속도와 2.5의 배수로 동작하는 것보다 빠른 경우에 해당된다.

Slot 1/Socket 370

    대부분의 슬롯1 보드는 자동적으로 CPU를 감지하여 전압의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은 매일 사용시에는 편하기는 한 반면에 오버클러커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것이다. 한 업체가 이것을 고려하여서 제품을 내놓아서 마더보드들중의 전설로 불리는 것이 있다. " Abit의 BH6와 BX ver6.0이 그것들이다. 이 보드들은 매우 유명해서 가끔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때도 있다. 슬롯1 보드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FSB 설정이다. 이것은 소켓 7보드의 버스 속도 설정과유사한 것이다. 슬롯1에서의 버스 속도는 소켓7과는 매우 다른 이유 때문에 중요한 요인이다. 버스 속도를 높이는 것에 대한 유일한 이유는 높은 CPU 속도를 얻기 위함이다. 슬롯1 칩의 L2 캐쉬는 버스 속도에 묶여 있지 않으므로 버스 속도를높이는 것으로는 그리 큰 성능 향상을 맛보지 못한다.

    K x FSB speed = CPU clock speed
    K = CPU의 배수

    인텔은 현재 출시되는 프로세서들에 이 배수K를 고정해서 FSB 설정을 바꾸는 것 만이 오버클러킹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만약 사용자가 모든 주변기기가 PCI방식 이라면 권장하고 싶은 마더보드가 있는데 Aopen AX6BC 2.0이다. 이러한 상황이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 보드는 필수나 다름없다.

Memory

    이 부분이 대부분의 오버클러커들이 어리둥절하고 잘 모르는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이 전원을 킨후 전원 자체 테스트 (Power On Self Test)를 무사히 통과했지만 운영체제를 부팅하는 동안에 다운되거나 일반적인 동작 중에 다운되는 것에 불만을 토로한다. 이 경우 전원을 넣은지 꽤 오랜시간 동안 다운되지 않다면 (이 경우는 과열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다.)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가 오버클러킹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로서 100MHz로 버스를 사용중이라면 PC100인증된 SDRAM이 필요하다. 어떤 소매상들이 10ns의 어떠한 메모리라도 100MHz에 잘 동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동작 되기도 한다) 그러나 PC100 인증 과정은 단순히 메모리의 레이턴시(latency, 10ns 부분이다.)가 아닌 많은 부분에 관련이 있다. 가격차이가 현재 그리 크지 않으므로 66MHz 이상의 버스를 사용하려면 강력이 PC100SDRAM을 권장한다. 또한 중요한 규칙중 하나는 작은 수의 DIMM 모듈이 꽂혀 있을수록 오버클러킹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DIMM 모듈 하나만 꽃혀 있을 경우 시스템이 더 안정적이 된다. 물론 이것이 64메가의 메모리를 32메가로 줄이라는 뜻은 아니다. 메모리 32메가를 추가함으로서 얻을 있는 성능 향상이 아마도 오버클러킹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성능향상 보다 현실에서의 성능은 훨씬 더 클 것이다.

    메모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저지르는 공통적인 실 수는 CAS 레이턴시(Latency)를 마더보드의 바이오스에서 RAM에 너무 낮은 수치로 설정한다는 것이다. 100MHz가 넘는 버스 속도에는 이것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예로서 100MHz에서 CAS2 인 DIMM메모리를 사용중이라면 112MHz에서 CAS3로 낮추어야 할 지도 모른다.

주변기기 요구 사항

    오버클러킹 때문에 부가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PCI(와 AGP) 버스가 정해진 속도보다 높게 동작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이 버스를 사용하는 모든 요소에 영향을 미친다.

FSB

PCI 속도를 얻기 위한 분할 수

PCI 버스 속도

66MHz

2

33

75MHz

2

37.5

83MHz

2

41.5

100MHz

3

33

103MHz

3

34

105MHz

3

35

112MHz

3

37

124MHz

3

41.3

133MHz

3

44

    75/103/105/112의 버스 속도는 그렇게 PCI 버스를 크게 압박하지 않는다. 66과 100MHz 설정은 표준 설정이라서 PCI 문제를 전혀 일으키지 않는다.

    주의 ? 기본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모든 주변기기는 오버클러킹이 성공한 후에 꽂는 것이 좋다.

하드 디스크와 컨트롤러

    오버클러킹시 어려운 것중 하나는 스카시 카드들이다. 어떤 버스 속도에서 어떤 카 드들이 잘 동작하는지 알려줄 수는 어렵지만 본인 개인적인 추천은 IDE 하드로 먼저 부팅하고 스카시를 나중에 꽂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문제를 분별해 내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몇몇 IDE 드라이브 조차도 PCI 버스가 33MHz보다 빠를 경우 문제를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드 드라이브에 문제가 있다면 바이오스에서 PIO모드를 한단계 낮춰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새로 출시된 드라이브들은 높은 속도에서 꽤 안정적인 것처럼 보이므로 드라이브가 좀 오래됐을 경우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

Graphic Cards

    하드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 문제는 오래된 모델에서 나타난다. 새로운 AGP 카드들의 경우는 마더보드의 AGP 클럭 설정(AGP 버스의 동작 속도를 정하는 부분)이 바이오스에서 적절하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66MHz(표준 AGP 속도) 보다 높은 버스 속도에서 동작할 경우 이 설정사항을 1:1에서 2:3 (그러므로 100MHz FSB에서 AGP속도는 66MHz가 된다)로 바꾸어야 한다.

    그래픽 카드를 오버클러킹해서 더 빠른 속도를 얻고자 할 경우에 66/100 버스 설정 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어쨌든 이미 그래픽 카드를 오버클러킹 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오버클러킹의 기술

    이제 드디어 실제로 프로세서를 오버클러킹 하겠다. 더 진행하기 전에 AGP 클럭과 DIMM CAS 레이턴시를 위에 언급한 바대로 설정했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또한 마더보드가 "속도 제한 에러, Speed Hold Error" 설정이 되어 있다면 이것을 해제(disable)하기 바란다. 이제 마더보드의 매뉴얼을 옆에 놓고 읽어보기 바란다.

셀러론 설정

    처음으로 할 것은 어떠한 속도로 프로세서를 동작시킬 것이냐 결정하는 것이다. 아래에 표에 보면 대략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될것이다.

Processor

Clock
multiplier

Bus speeds

Overclocked  speed

Celeron 266 
(PII 400)

4

75MHz

300MHz

83MHz

333MHz

100MHz

400MHz

Celeron 300

4.5

75MHz

338MHz

83MHz

374MHz

100MHz

450MHz

Celeron 300A 
(PII 450 / PIII 450)

4.5

75MHz

338MHz

83MHz

374MHz

100MHz

450MHz

103MHz

464MHz

105MHz

478MHz

112MHz

504MHz

124MHz

558MHz

Celeron 333
(PIII 500)

5

75MHz

375MHZ

83MHz

415MHz

100MHz

500MHz

103MHz

515MHz

Celeron 366
(PIII 550)

5.5

75MHz

413MHz

83MHz

457MHz

100MHz

550MHz

Celeron 400

6

75MHz

450MHz

83MHz

498MHz

100MHz

600MHz

Celeron 433

6.5

75MHz

487MHz

83MHz

539MHz

    검정색으로 표시된 값은 대부분의 경우에 기대할 수 있는 수치이고 붉은색으로 표시된 값은 성공하기 매우 어려운 경우이다. 마더보드가 더 많은 버스 속도를 지원한다면은 시도해 보아도 괜찮다. 그러나 대부분의 메모리가 133MHz의 버스 속도에서 문제를 일으킬 것이고 550이상으로 오버클러킹해서 속도를 얻기는 엄청난 냉각없이는 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

PII350과 이상 레벨 칩들 설정하기(PIII 포함)

    이 경우 셀러론과 매우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배수가 다른 값으로 고정된다는 점이다.

Processor

Clock multiplier

Pentium II 350

3.5

Pentium II 400

4.0

Pentium II / III 450

4.5

Pentium III 500

5

Pentium III 550

5.5

    셀러론 섹션의 표에 있던 것과 같은 버스 속도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 350의 경 우에는 오버클러킹 속도를 얻기 위해 3.5에 다른 버스 속도를 사용 할 수 있다.

K6, 사이릭스 333이하의 PII설정하기

    이경우 배수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틀리다. 다른 배수/버스 속도를 조합해서 시험을 해볼 수가 있다. 전체적으로 버스 속도를 줄여서 약간의 클럭 속도를 높이는 것은 전체적인 성능으로 볼 때 좋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K6-III 의 경우 예외) 셀러론에서 되었던 것처럼 큰 성능의 향상은 기대하지 말기를.

전원 넣기

    마더보드 매뉴얼에 따라서 속도를 정하고 (낮은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차츰 올리는것을 권장한다) 표에 있는 올바른 버스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적절하게 점퍼를 조절하라.
    마더보드를 설정하고 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 있나 확인 하기 위해서 모든 세팅을 다시 한번 점검하라. OK이면 전원을 켠다. 오버클러킹 시스템을 시작할 경우에 두가지 중요한 전원 공급 순서가 있다. 첫번째 것은 POST(자가 전원 진단 시험, Power On Self Test)이다. 이것은 컴퓨터가 메모리를 체크하는 부분이다. 만약 여기 까지 되지도 않고 스크린이 빈화면만 보인다면 선택한 속도에서 CPU가 동작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다음 섹션에서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이것 또한 실패한다면 더 낮은 속도에서 시도해 보아야 한다. 메모리를 체크하거나 체크하는 도중에 다운된다면 문제는 메모리가 버스 속도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이 경우 바이오스에서 메모리 타이밍(CAS 설정)을 낮추고 이것마저 실패하면 버스 속도를 낮추어 보기 바란다. 실패의 마지막 부분은 운영체제가 로딩될때이다. (스크린에 Starting win9x 메시지가 나타날 때) 이것은 프로세서가 GPF 혹은 VXD 에러를 내고 죽거나 아예 처리를 할 수 없는 경우일 가능성이 큰데, 역시 메모리 문제이다. 다시 한번, 해결법은 더 낮은 세팅을 해보라는 것이다. 이 부분은 Trial & error 식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고 이것보다 쉬운 방법은 없다.

전원 높이기

    CPU가 원하는 속도를 지탱할 수 없을 때 (메모리 세팅 조정하는거 해보았는가?) CPU의 코어 전압을 높이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규칙은 CPU가 원래 설정된 전압의 10%이내에서만 조정 해야 한다는것이다. CPU나 시스템에 딸려온 매뉴얼 등을 참고하거나 제조업체이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이 전압 규격을 알아 볼 수 있다.

    다음 표는 셀러론 라인 프로세서들의 경우의 공통적인 속도와 전압을 나타내고 있다.

    멘도시노 코어 전압 설정

    300A 셀러론 전압

    설정

    4.5 x 100 = 450Mhz & 이하

    1.80v - 1.90v

    4.5 x 103 = 464Mhz

    1.95v - 2.05v

    4.5 x 112 = 504Mhz

    2.05v - 2.20v

    4.5 x 124 = 558Mhz & 이상

    2.20v - 2.40v*

    *이것은 매우 위험한 세팅이고 CPU가 영원히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

    지금까지 모든 것이 잘 되어 왔고 원하는 오버클럭 속도에서 원하는 운영체제로 부팅이 실제로 가능했다고 가정하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아직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이 남아 있다. 부팅이 되고 운영체제에서 약간의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오버클러킹한 CPU에 의지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내구성 시험을 앞으로 해야한다. 이것을 하기 위한 좋은 방법중 하나는 게임 데모를 오랜 시간동안 돌려보는 것이다. 퀘이크2의 Crusher나 Massive 데모는 좋은 선택이다. 몇몇 사람들은 언리얼 Castle fly-by(초기화면중에 나오는거)를 권장하기도 한다. 이것은 멈춤없이 최소한 하루 종일 돌려보아서 이상이 없어야지만 오버클럭된 CPU를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면 드디어 오버클러킹 속도의 자랑스러운 사용자가 되는 것이다. 제대로 튜닝된 스포츠카의 주인처럼 당연히 자랑스러워야 할 권리가 있다.
    반면에 잘 되지 않았을 경우에 몇 개 더 해볼수 있는 트릭이 있다. 이런 모든 트릭은 시스템의 온도를 줄여보려는 극도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예로서 사람이 살수있을 정도의 환경에서..실내의 온도를 줄여 볼 수도 있겠고 공기 흐름을 좋게 하기위해 케이스를 열어놓고 선풍기를 놓아 둘 수도 있다. 이것중 아무것도 되지 않으면 첫번째로 돌아가서 더 느린 속도로 시도 해본다.

마침말

    글쎄 앞으로도 "충분히 빠른" 프로세서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본인은 별로 믿지를 못하겠다. 일반적인 업무에는 충분한 속도를 이미 가지고 있으면서 사람들은항상 더 빠른 성능을 원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인간이므로 이것은 오버클러커들 에게도 마찬가지다. 곧 더 빠른 버스 속도를 시도해 볼 수도 있겠다. 이미 저렴한프로세서를 사서 더 비싼 프로세서의 속도 효과를 내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각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드코어 오버클러커들이 많이 있다. 이것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이것에 관련된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

    www.overclockers.com
    www.hardocp.com

    이것은 시도해 볼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프로젝트가 있는 사이트이다. 혹은 그냥 호기심이 발동하고 더 많이 배우기 위해서 일 수도 있다. 각각 모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가서 배우고 실험하고 발전하는 길 뿐이 없다.

출처: http://www.review-zone.com/hardware/processors/the_a-z_of_overclocking/
Page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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