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전자제품용 선도적인 혼합신호 반도체를
제공하는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대표 김기태, www.wolfsonmicro.com)는
오늘 앤디 브래넌(Andy Brannan)이 최고 상용화 책임자(CCO)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앤디 브래넌 CCO는 노키아SOSCO 사업부(노키아의
심비안 인수합병에 따른) 의 부사장직을 역임했으며, 글로벌 기술 영업 및 마케팅
관리부문에서 1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앤디 브래넌 CCO는 노키아에 합류하기 전까지
심비안 소프트웨어사에서 영업과 고객 운용 담당 부사장 및 이사회 멤버로 8 년 이상
재직한 바 있으며, 심비안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및 이동통신망 사업자와의 전 세계적인
관계에 대한 책임을 맡았다. 또한, 휴대전화 제조사, 통신사 및 반도체 제조사 대상
주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 사업을 이 끌었다. 당시 앤디 브래넌 CCO는
심비안이 전세계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200개 이상의 디자인윈, 2 억 개 이상의
제품 선적 및 혁신 및 국제무역 부문에서 2개의 여왕상을 수상하는 등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일조했다.
울프슨의 마이크 히키(Mike Hickey) CEO는 이번
인사발표에 대해 “나는 앤디 브래먼과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을 울프슨의 최고 경영진에
합류시킨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업계에서 그의 경험과 관계의
폭은 회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디 브래넌은 울프슨의
전체 제품라인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이는 울프슨으로서
매우 기대되는 일이며, 그와 더불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앤디 브래넌 CCO는 “울프슨 성장의 중요한
시점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라며, “울프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통합 멀티미디어 디바이스 영역과 폭넓은 가전시장에서
성공을 이루기에 충분한 제품을 개발 및 공급 능력 그리고 뛰어난 고객 서비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라고 선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