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A775, 2011년까지 살아남나?
2009/07/13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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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구형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LGA775가 예상 외로 긴
수명을 가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인텔의 계획에 따르면
적어도 2011년 까지는 이 플랫폼이 유지될 것이라고.........
현재
유지되고 있는 인텔의 가장 오래된 프로세서 플랫폼은 LGA775. Core i7과 조만간
출시될 Core i5가 각각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며, 인텔이 기존 플랫폼을 유지하게
된다면 총 세 가지의 플랫폼을 지원하게 되는 셈.
이제 새로운 메인스트림
프로세서가 등장하기 직전인 상황임을 감안하면 인텔이 새로운 LGA1156과 기존의
Core i7이 사용하는 LGA1366으로 이를 단순화 시킬 것으로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겠지만,
정작 인텔은 LGA775를 조금은 더 끌고갈 생각인 듯 싶다.
인텔의 계획에
따르면 적어도 2년 가량 이 플랫폼을 더 유지할 예정인 것으로 보이며, 2011년 까지는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등을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P45,
G45, G41 칩셋이 계속 리비젼 업 되고 있으며, 향후 2년 가량은 이 칩셋들이 메인스트림,
밸류 마켓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 개선되는 칩셋들은 DDR3
메모리를 지원, 이를 통해 플랫폼의 수명을 연장해 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코어마이크로 아키텍쳐 기반의 프로세서들 역시 예상보다는 훨씬 긴 수명을 가지고
시장에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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