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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에서 가장 얇은 워치폰 출시. 프랑스에서 우선 선보일 예정이며 책정
가격은 450유로.
삼성전자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워치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울트라 슬림 워치폰(S9110)은
1999년 선보인 바 있는 20.5mm의 워치폰에서 두께를 8.52mm나 줄여 11.98mm 두께에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모델이다.
이 처럼 초박형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회로기판 사이에
주요 부품을 내장하는 차세대 실장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 삼성전자는 1.76인치 터치스크린과
워치폰에 최적화된 UI 그리고 스크래치에 강한 강화 유리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과
견고함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아웃룩 싱크를 통해 이메일 확인이 가능하며, 스피커폰을
통한 음성통화, MP3P, 블루투스,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한다. 프랑스에서
우선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이 워치폰의 가격은 약 450유로로 책정됐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