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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인 Ophone O1, 중국 시장에 9월에 출시. 중국
최대 이통사인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출시되며, 아이폰과 달리 Wi-Fi 기능 지원할
가망성 높아.
애플의 아이폰과 흡사한 디자인과 UI를 보여줘 입소문에 오른
바 있던 레노버의 Ophone 시리즈의 첫 모델인 O1이 마침내 9월에 중국 본토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레노버의 O1은 중국의 표준 3세대 이동통신 규격인 TD-SCDMA와
3G를 지원하며, 구글의 오픈 소스인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통적인 PC 제조업체인 레노버가 휴대폰 시장으로 진출을 선언하고
Ophone의 프로토타입을 발표했을 때 이름마저 애플의 아이폰과 흡사한 Ophone이라는
브랜드명과 인터페이스를 선보여, 일명 짝퉁 아이폰이라는 비난을 들을 바 있다.
현재 밝혀진 스펙으로는 3.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480 x 240
해상도를 지원하며, 5메가픽셀 카메라와 624Mhz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소형 모바일 폰에서 고속 인터넷 기능을 채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어 애플의 아이폰은 Wi-Fi 기능이 제거된 중국 특수 버전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나서서 아이폰 죽이기 정책을 펼칠 가망성이 높기 때문에
레노버의 O1은 특혜를 받아 Wi-Fi 기능을 지원할 가망성이 높다고 한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