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카텔-루슨트 (대표이사 신원열사장,
www.alcatel-lucent.com) 는 중국 최대 통신망 사업자인 차이나 텔레콤과 중국 10개
성(광서성, 호북성, 강서성, 영하성, 사천성, 강소성, 귀주성, 감숙성, 신강성, 상해)에
IP/MPLS 백본 구축 및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10월에 구축이 완료 될 예정이며, 이번 구축으로 차이나 텔레콤은 탁월한
품질의 고급 광대역 서비스를 수백만 가입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동아시아 및 알카텔-루슨트 상하이벨 담당 올리비아
쿠이(Olivia Qiu)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차이나 텔레콤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당사 고객의 사업 목표와 전략 달성을 위한 최첨단
네트워크 보유 지원 의지를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이를 통해 중국
IP 시장에서 알카텔-루슨트가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지위와 더불어, 전면적으로 IP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전세계 통신망 사업자들에 대한 당사의 지원 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알카텔-루슨트는 IPTV, WebTV, 가상사설망, 3G/4G
이동통신 서비스 등 최근 확대되고 있는 개인 광대역 서비스 시장 지원을 위해 필요한
대역과 확장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7750 서비스 라우터(SR)과 7450 이더넷 서비스
스위치(ESS)를 구축하게 된다.
전 세계 100여개 국 270여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알카텔-루슨트의 IP/MPLS 포트폴리오를 IP 전환을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선택하고
있으며, Ovum RHK에 따르면 알카텔-루슨트는 전세계 IP/MPLS Edge 시장 분야 2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