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출시될 데스크탑 6 코어 프로세서 걸프타운의 모습이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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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코어, 12개 쓰레드, 공유 12MB L3 캐쉬 가지고 익스트림 에디션만으로 출시내년 중 선보일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인텔의 6 코어 프로세서인 걸프타운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었다.
해외의 PCGamesHardware가
공개한 걸프타운 프로세서의 모습을 보면 현재의 블룸필드 기반 코어 i7 프로세서와 별 다른 차이는 없는 모습으로 후면의 저항 배치 외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걸프타운이 블룸필드와 호환되기 때문으로 동일한 플랫폼인 LGA1366을 이용한다.
▲ 인텔의 6 코어 프로세서, 걸프타운
(이미지 : www.pcgameshardware.com)
걸프타운 프로세서는 32nm 웨스트미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6개의 코어를 가진 첫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현재의 코어 i7 익스트림 프로세서를 대체할 전망이다. 제품명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코어 i9"이 될 것으로
보이며 노멀 제품 없이 익스트림 에디션만으로 선보이게 된다.
공정이 32nm로 바뀌기는 하지만 아키텍처의 큰 변화는 있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양적 향상은 크게 이루어져 6개의 물리 프로세서 코어와 인텔 하이퍼쓰레딩을 통한 12개의 쓰레드 처리 능력을 갖고 있고, 공유 L3 캐시가
12MB로 늘어난다.
TDP는 130W, 출시는 2분기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가격은 익스트림 시리즈가 그래왔듯이, 999달러 또는
1499달러가 될 듯? - 케이벤치 (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