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NYSE: AMD)는 사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첨단 다이렉트(DirectX)® 11 그래픽 기능 및 ATI 아이피니티
멀티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하는 최초의 레이싱 게임인 더트 2(DiRT) 2의 윈도우
라이브 에디션이 선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릴감 넘치는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인 더트 2는
세계 유일의 다이렉트X 11 지원 그래픽카드인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에 의한 풍부한
이미지 품질 및 성능 향상을 통해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높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선도적인 게임 개발사와 AMD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탄생한 가장
최근의 사례가 되었다.
다이렉트X 9 버전 대비, 다이렉트X 11버전에서
향상된 점은 다음과 같다.
• 게임 성능을 낮추지 않으면서도
더 많은 세밀하게 물체를 표현해내는 하드웨어 테셀레이션을 통해 잔물결, 물에 비치는
반사 이미지, 튀는 물과 같이 현실감 넘치는 향상된 물결 효과, 레이싱의 박진감을
배가하는 보다 세밀하고도 움직임이 강한 군집 모델, 보다 부드럽고 실제와 같이
날리는 깃발과 옷감
• 프레임 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복잡한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한 다이렉트X 11이 지원하는 컴퓨터 셰이더
5.0으로 인해 보다 세밀한 빛과 그림자 의 시뮬레이션.
• 다이렉트X 9 대비 두 배의
컬러 깊이로 보다 다이믹한 조명의 사실적인 묘사와 다이렉트X 9 대비 4배에 달하는
해상도의 풀 스크린 해상도에서 렌더링한 특수효과.
다이렉트X 11를 지원하는 하드웨어는 현재 AMD에서만
공급하고 있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ATI 라데온(Radeon) HD 5970, HD 5870, HD 5850,
HD 5770, HD 5750 그래픽카드 상에서 더트2가 제공하는 다이렉트X11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다이렉트X 1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이나 윈도우 비스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ATI 아이피니티 멀티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더트2를 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몰입감과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구성으로
경험할 수 있다. ATI 아이피니티 기술은 게임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3개까지 모니터를
연결해 최대 7680 x 16002의 해상도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더트2를 개발한 코드마스터의 브라이언 마샬(Bryan
Marshall)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다이렉트X 11은 더트2에 놀라운 비주얼 리얼리즘을
가져와 게이머로 하여금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실제와도 같은 물, 옷, 관중과 빛
등 가장 현실감 넘치는 레이싱 장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며 “더트 2를 그
어느 게임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레이싱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최신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가 지원하는 ATI 아이피니티, 다이렉트X 11과 같은 새로운 그래픽 기술을
활용했으며, 이를 위해 AMD와 긴밀하게 협업했다”고 말했다.
AMD GPU 부문의 매트 스카이너(Matt Skyner) 부사장은
“AMD는 최신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만 가능한 다이렉트 X11 기술로 PC 게임에
사실주의를 적용하기 위해 코드마스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해왔다”고 말하고,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나 ATI 아이피니티 기술로 더트2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다이렉트X
11이 제공하는 속도와 스릴감, 몰입감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