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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국내 최초로 3D 영상 지원 가능한 3D-Ready EX763 출시. 120Hz 지원으로
보다 생생한 3D 영상 지원. 시장 초기 모델로 1024 x 768의 해상도 지원 모델이지만,
차후 홈시어터와 게임용 3D 프로젝터도 등장 예정.
최근 아바타가 흥행몰이를 하면서 3D 영화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는
3D 전용 극장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3D 영화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D 입체 영상을 지원하기 위한 TV들이 각종 전시회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제조사들의 다툼이 치열한데, TV보다 앞서 우리들 곁에
3D 영상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젝터가 국내에 출시됐다.
DLP 프로젝터 진영의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옵토마가 3D 시장의 선점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된 3D -Ready 프로젝터 EX763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120Hz의
높은 출력을 통해 3D 입체 영상을 구현하고 있어 적색과 녹색으로 색상을 분할해서
보여주던 과거의 3D 프로젝터와 비교할 수 없는 높은 고화질의 3D 영상 지원이 가능하다.
EX763 프로젝터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DDP2431 칩셋을 탑재해 10비트 영상
처리 및 10억 7천만 컬러 재생이 가능해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며,
3D 입체 영상을 위한 별도의 송신기 필요 없이 3D 안경을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1024 x 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XGA급 모델로 40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3000:1의
고명암비를 제공해 5분활 컬러휠을 탑재해 기존 XGA급 프로젝터에서 녹색, 노란색,
빨간색의 색상 표현을 개선하고 있다. EX762의 소비자 가격은 190만원으로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된다.
한편, 3D-Ready EX763 프로젝터는 120Hz 구현으로 3D 입체 영상을 지원하는 첫
번째 모델이지만, 풀 HD급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지는 못한다. 시장 초기 모델로서
3D 입체영상을 지원한다는 선봉적인 의미가 있는 모델 교육 및 비즈니스용으로 제작됐다.
옵토마에서는 이번 프로젝터를 시작으로 홈시어터용, 게임용 제품 등 다양한 3D-Ready
프로젝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