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볼 시즌에 인텔 코어 프로세서 TV 광고가 뜬다.

 
- 인텔 코어 프로세서 슈퍼볼 시즌에 광고

 44회째를 맞는 2010년 슈퍼볼은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가 7일(미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돌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미국에서만 1억 명 이상이, 전 세계에서는 약 10억 명이 시청한다. 30초 TV 광고료는 무려 300만 달러(한화 3,750,000,000)에 달한다. 하지만 현대, 기아는 물론 아우디, 폭스바겐, 혼다 등은 물론 다양한 업체에서 흔쾌히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그만큼 광고 효과가 대단하다는 것인데, 이 곳에 인텔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고 속 배경은 인텔 직원들이 있는 식당으로 한 명의 직원이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예찬하고 있다. 옆에 서 있던 '제프리'라는 로봇은 이를 듣고 시무룩해져서 가 버리는데…"

 올해는 어떤 회사의 광고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선택될까?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