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www.dwcom.co.kr
/ 대표 정명천)는 국내 최초로 TV와 멀티터치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PC, MSI Wind
Top AE2220 Multi Touch TV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SI Wind Top AE2220 Multi Touch TV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우선 TV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동안 올인원PC는 멋진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TV기능을 갖춘 제품이 없어 따로 TV수신카드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기본으로 TV기능을 갖추고 있어 쉽고 편하게
TV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HDMI포트를 갖춰 게임기 등 TV출력이
필요한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어 더욱 제품 가치를 높였다.
MSI
올인원PC의 또 다른 장점인 터치기능은 이 제품에서는 멀티터치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멀티터치 기능을 갖춰, FULL HD급 22인치
대 화면을 더욱 쉽고 편하게 터치만으로 거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더군다나
운영체제 역시 멀티기능을 100% 써먹을 수 있는 윈도우7을 흔히 볼 수 있는 32비트가
아닌 고성능 64비트로 기본 설치, 안정성을 더욱 높인 고성능 제품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사양
역시 화려하다. 올인원PC타입으로는 보기 드물게 강력한 인텔 코어2듀오 T6600을
프로세서로 달았고, 그래픽 역시 엔비디아 ION으로 지포스 9300급 그래픽이 담겨있다.
덕분에 FULL HD급 동영상의 완벽한 재생은 물론 각종 3D게임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운드 역시 5.1채널 SRS급 오디오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4GB 대용량 메모리와
640GB 초대용량 하드디스크 역시 제품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포인트이다.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130만 화고 웹 캠 및 6개에 이르는 USB단자 등 부가
기능도 넉넉하다.
대원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그 동안 올인원PC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거의 모두 반영한
제품”으로 “특히 PC와 TV가 모두 필요한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품 출시의 소감을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원컴퓨터(02-2004-7700(대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