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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국내 최초 인텔 코어 i7-980X 탑재 데스크탑 PC 출시
TG삼보가 국내 최초로 6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탑 PC를 선보인다.
TG삼보의 드림시스 P7은 지난 달 출시된 코드명 걸프타운,
인텔 코어 i7-980X 익스트림 에디션을 탑재한 국내 첫 제품으로,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터프라이즈 용도가 아닌 데스크탑용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6 코어를 제공하는 코어 i7-980X 프로세서는 6개의 물리 코어에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탑재해 12개의 동시 스레드 처리 능력을 가져 기존 쿼드 코어 제품 대비 39% 성능이 향상됐다. 작동 속도도 3.33GHz에 달하며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로 최대 3.6GHz까지 작동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등, 현재 가장 빠른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다.
강력한
프로세서와 함께 DDR3 4GB 메모리를 탑재했고, 지포스 GTS 250 1GB 그래픽카드, 1TB 용량의 하드디스크 등, 주변 기기들도 충분한
사양으로 탑재됐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7 홈 프리미엄이 탑재되며, 가격은 본체 기준 235만원으로 책정됐다.
TG삼보는 드림시스 P7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판매 구매자에게는 한컴 오피스 2010로 무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한컴
오피스 2007 홈에디션, 320GB 외장하드, 7종 기프트셋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