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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3/i5 기반의 울트라 씬 프로세서 6월 중 출시
- CPU와 GPU가 통합될
것
넷북 플랫폼을 통해 기존 노트북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인텔이 이번엔 넷북과
일반 노트북 사이를 잇는 새로운 울트라씬 코어 i3/i5 ULV 프로세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오는 6월쯤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울트라씬 프로세서는 32nm
공정으로 설계되어 기존 ‘코어’ 및 ‘펜티엄’ 울트라씬 프로세서보다 전력효율
및 성능이 향상되된다.
또한, 클락데일과 마찬가지로 싱글 칩 패키지에 CPU와 그래픽이
통합되며, 코어
당 2 스레드를 지원해 멀티코어 환경에 더욱 빠른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텔의 울트라씬 프로세서는 넷북과 일반 노트북 중간에 위치한 모델로, 넷북
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기존 노트북 보다 얇은 두께와 무게, 더욱 긴 배터리
시간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울트라씬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은 작년부터 출하량이 93% 증가했으며, 매년 25.5%씩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