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울트라씬 대비 소비전력 감소 및 성능 향상에 큰 기대
인텔은 초저전력
버전의 코어 i3와 코어 i5 프로세서를 내놓을 것이라 밝혔다. 넷북 수준의 휴대성을
동반해 더욱 커진 화면과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이 차세대 울트라씬의 목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텔은 차세대 울트라씬에 탑재할 프로세서로 코어 i3와
코어 i5 시리즈를 선정한 것이다.
45nm 공정으로 제작되었던
기존의 SL/SU9000 시리즈와 SU3000 시리즈 대신, 32nm 공정을 도입해 TDP 수준을
낮춰 배터리의 지속시간을 향상시켰고 코어당 두 개의 쓰레드를 할당해 성능도 높였다고
전했다. 각 프로세서안에 내장되는 GPU는 싱글 칩 패키지로 재구성해 그래픽
성능의 향상은 물론 소모전력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리고 해당 프로세서들이
장착된 울트라씬은 애슬론 네오 프로세서가 장착된 AMD의 플랫폼과 직접적으로 경쟁을
치르게 될 것이며 가격대는 적게는 400달러, 많게는 800달러선을 예상하고 있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