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Project
Natal'은 깊이를 인식할 수 있는 카메라로 사용자의 전신을 인식해 별도 컨트롤러없이도
동작이나 얼굴 그리고 음성을 인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상당히 파격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 기술을 언제 선보이냐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팅 매니져 Tariq가 GamerTagRadio와의 인터뷰 중 "Project
Natal은 6월에 열리는 E3에서 발표할 예정이나, 실제 선보이는 것은 2010년
10월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Natal Project가
공개되면 컨트롤러를 붙잡고 하는 게임이 아닌 손과 발 그리고 온 몸을 사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속도를 센서로 이용해 게임에 제약이 많은 닌텐도 Wii보다
게임의 다양성이 게임성 측면에서 더욱 나은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