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CLUV 프로세서, 윈도우 7 탑재
컴퓨텍스 첫 날인
오늘, 아수스는 모바일 시장을 공략할 Eee 패드와 Eee 타블렛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 중 아수스가 발표한 Eee 패드는 매우 얇고 가벼우면서 고성능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체험할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이 될 것"
이라 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플래그쉽 모델인 Eee 패드 EP121이 애플의 아이패드보다
나은 제원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12인치의 넓은 화면을 가졌으면서 두께는 12.2mm,
무게는 1.48 파운드(675g)에 불과하다. 게다가 인텔의 코어 2 듀오 CLUV 프로세서
시리즈를 장착해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아이패드의 경우, 12.7mm의 두께와
1.6파운드(726g)의 무게를 지녔고 커스텀 디자인된 ARM 기반의 Apple A4 시리즈를
사용한다.
운영체제로 윈도우
7을 선택할 수 있고 해당 제품을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는 키보드 도크를 장착하면
10시간 이상쓰는 것이 가능하다. Eee 패드의 예상 판매 가격은
399달러와 499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 전했다. 아수스는 2세대 아이패드가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내년 1분기에 프레스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Eee 패드를 소개할
것이라 밝혔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