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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에일리언웨어 M11x, 인텔의 32nm 코어 i7 울트라씬 프로세서 선택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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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7 외에 코어 i3와 i5도 선택 가능. 더 높은 게이밍 성능 낼 듯
휴대형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주목 받았던 델의 에일리언웨어 M11x 노트북이 코어 i7으로 파워업했다.
에일리언웨어
M11x 노트북은 2Kg의 무게에 인텔 코어2 듀오 SU7300, 엔비디아 지포스 GT300M 시리즈, 7200rpm 등의 고성능 부품 탑재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인데, 새롭게 인텔 코어 i7 640UM 프로세서를 고를 수 있게 된 것.
새로이 탑재되는 인텔 코어 i7 640UM 프로세서는 인텔의 초저전압 울트라씬 플랫폼을 이루는 프로세서로 작동 속도는 1.2GHz로 낮은
편이지만 웨스트미어 아키텍처, 하이퍼스레딩, 터보부스트(최고 2.26GHz) 등, 최신 기술이 대거 탑재돼 뛰어난 성능을 가지면서 저전력 특징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에일리언웨어 M11x는 인텔 코어 i7 640UM 프로세서 이외에도 코어 i3 330UM과 코어 i5 520UM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코어2 듀오 SU7300도 여전히 고를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335UM이 탑재되며 메모리는 최대 8GB DDR3까지 확장
가능하다.
핵심 프로세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뛰어나진 게이밍 성능을 내줄 것으로 예상되는 에일리언웨어 M11x는 100만원 초반
가격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 케이벤치(www.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