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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는 물론 Mac OS X도 지원
- 터치 스크린 탑재로 조작의 편의성 갖춰
LCD 모니터 가격이 하락하면서 PC 모니터도 듀얼로 꾸며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굳이 모니터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액자 등을
이용해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고 또 이들을 위한 전용 제품도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특정 직업의 종사자들만이 이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일반 유저들도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만큼 매우 대중적인 PC 환경이라 할
수 있다.
Momo에서는 이러한 PC 환경을 위해 10인치 크기의 USB 모니터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는 물론 애플의 Mac OS X 운영체제도 지원하는
이 USB 모니터는 1024x640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터치 스크린 탑재해 간편한
조작도 가능하다.
또한, USB 2.0 포트를 통해 보조 모니터로의 활용은 물론 전원까지
인가 받을 수 있어 별도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 없고, 2개의 USB 포트가 제공되어
주변기기 연결도 가능하다. 장착된 LCD 패널은 350cd/m2의 밝기와 400:1의 명암비를
갖추고 있어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며, 가격은 $259.99에
책정됐다. -케이벤치(www.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