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카메라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EISA(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와
iF는 물론 미국 산업 디자이너 협회로부터 권위있는 디자인 관련 상을 수상하는 等
소비자 감성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F1.8 밝기의 24mm 초광각 3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장착한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인 'EX1'은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협회로부터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진보된 컴팩트 카메라 부문을 수상했다.
EISA
심사위원들은 "삼성 EX1은 까다로운 사진작가의 요구도 만족시키는 고품질의
컴팩트 카메라(The judges noted the Samsung EX1 is a very solidly built and high-quality
compact camera for demanding hobby photographers)라는 평가를 했다.
Dual
View 카메라 ST550과 프리미엄 카메라 'ST1000'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소비자 편의
기능으로 2010 iF Communication Awards에서 '"Smart Gesture UI" 디자인으로
삼성전자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Gold Awards를 수상했다.
또한
카메라 업계에서는 최초로 하이드로포밍 가공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Body와 7˚기울어진
슬랜트 셔터 버튼을 채용하여 삼성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ST5500도
2010 iF Material Design Award Product 부문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메라의 이같은 수상결과는 제품별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소비자 Needs
조사 等을 통해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 디자인
혁신과 칼라 Trend 구현을 통해 디자인에 있어서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디자인연구소장 김영준 상무는, "더 쉽고 편리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혁신을 계속할 계획"이며, "소비자를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