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의 DSLR 카메라 브랜드 알파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국내외 대학(원)생 및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7기 소니코리아 알파마스터’를
모집한다.
알파
마스터 7기는 소니의 DSLR 브랜드 ‘알파’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마케팅, 홍보 실무영역에 제안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실제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2007년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대학생들의 참가 지원과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소니코리아의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
이번
알파마스터 7기의 모집 분야는 제품 PR과 마케팅에 자신 있는 ‘파워 마케터’를
비롯 IT 제품과 사진을 좋아하는 ‘얼리어댑터 & 사진매니아’,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과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는 ‘열정 블로거’,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엣지있는 UCC 메이커’ 등 총 4개 부문을 통해 모집이 진행되며, 국내외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소니코리아 알파 브랜드 페이지(http://alpha.sony.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알파마스터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 발표는
10월 13일이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다.
모든 전형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알파마스터 7기’로 공식 선발되어 내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알파의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활동 내용을 종합하여 대상과 금상 각 1명을 비롯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2명의 활동 우수자를 선발하며 상장 및 상패 그리고 알파 제품
구매권이 시상된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알파마스터는 참가자가 직접 알파 홍보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직접 실행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기존 참가자들 중에서는 알파마스터 활동의 경력을 살려 소니코리아에 입사한 사례도
적지 않다”면서, “알파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남과 다른 자신만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패기 있는 도전자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