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글쓴이는
고장으로 서비스를 맡긴 메인보드가 마침 수리를 마치고 출고 준비가 되었다길래,
부리나케 달려가 수리된 메인보드를 찾았다. 작업 중 고장난 메인보드 때문에 컴퓨터를
며칠 간 못썼는데, "역시 주말엔 게임이라도 하는 낙이 있어 다행이다."
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게 왠 걸, 수리를 마쳤단 메인보드가 맞는지 전과
같은 고장이 나타났다. 다른 부품엔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부팅이 안 되고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몇 번의 테스트를
하니, 알 수 없는 포스팅 오류가 계속 나왔다. 다른 메인보드에서 부품을 갈아끼우며
확인한 결과, CPU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는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다른 CPU와 전에
쓰던 메모리를 수리되었단 메인보드에 끼웠다. 하지만, 증상엔 변화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메인보드로 옮겨 끼워서 켜보니 멀쩡하게 부팅되는 시스템.
이게 뭔가? 결국, 수리 되었단 메인보드는 수리가 되지 않은 채, 다시 돌려 보내져
온 게 아닌가? 이게 왜 이렇게 처리된 것인지, 이번 주 중에 서비스 센터로 찾아가
알아봐야 겠다.
그리고 어제 오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렸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생방송으로 보여주길래, TV 중계
방송을 내내 지켜봤다. 역시 라이벌 끼리의 경기라 한 점 도망가면 다시 따라붙고,
따라붙다가 역전에 역전을 거친 경기여서 보는 내내 긴장이 됐다. 마침, 글쓴이는
두 팀 중에 삼성을 응원하고 있었기에, 이번 3차전은 꼭 이겨줬으면 싶었다. 경기
바로 다음 날인 월요일에 다시 잠실 구장에서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릴 예정이니,
이번 3차전을 이긴 팀이 경기에 대한 부담이 적을 것이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8:9, 삼성이 두산에 지고 말았다.
8회초에 슬슬 솔로
홈런포와 안타 행진에 배트가 달아오르더니, 연장 11회초에 들어서는 투아웃 주자
말루 상황에서 데드볼로 인한 밀어내기 1점, 내야 안타로 1점을 추가해 8:6으로 앞섰다.
11회말, '2점 차면, 제 아무리 두산이라도 따라 붙기 힘들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첫 타석 안타와 연속으로 볼넷을 맞고,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 한 방으로 삽시간에
동점이 되버렸다. 노아웃에 주자는 2,3루 수비진에 가망이 있을까 하다가 스트라이크
후, 바로 떨어지는 안타에 경기가 금방 끝나버렸다. 아, 삼성을 응원하는 입장으로서 정말
아쉬운 3차전이다. 오늘 저녁에 다시 열릴 텐데, 당장은 어렵더라도 분발해줬으면
싶은 게 글쓴이의 작은 바람이다.
이렇게 글쓴이는
지난 주말에 겪은 두 가지 이야기를 다뤘다. 핫 아이템을 시작하기 전 항상 써야 할
글이지만, 이번 주엔 잡설을 섞은 느낌으로 써봤다. 흐름이 딱딱 맞아야 하는데,
참 그러기도 쉽지 않은 것이 핫 아이템 소개문. 그래서 이번 만큼은 손 가는 대로
두드리고 내버려 뒀다. 그렇다고 해서, 케이벤치가 핫 아이템으로 선정한 제품의
소개마저 정리가 안 된 것은 아니다. 제품에 대한 얘기는 핫 아이템의 알맹이나 다름
없는 것이니까. 이번 10월 둘째주에 선정된 핫 아이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
★ 하드 디스크를
손쉽게 교체하는 가로형 도킹 스테이션, 새로텍 퀵 데스크
동영상을 볼 일도,
게임을 즐길 일도 많아진 요즘 PC. 공간이 부족하단 메시지가 뜰 때마다 하드
디스크를 정리해 주곤 했다. 오히려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용량이 늘자,
그냥 하드 디스크를 사서 달아주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이러다보면
장착 된 모든 하드 디스크를 관리하기도 버겁고 한 두 가지의 하드 디스크만 쓰게
된다. 잘 쓰지 않는 하드 디스크를 빼내, 따로 보관하다 당장 필요할 때엔 재빨리
쓸 수 있으면 참 좋지 않을까?
그래서 나온 것이
도킹 스케이션이다. 어린 시절 즐겼던 게임 보이의 게임 팩을 골라 꽂는 것처럼,
하드 디스크도 간단히 꽂아주기만 하면, 디스크 안의 내용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한편으로는 케이스 안에서 온전히 보호되는 외장 하드와는 조금 다른
개념의 장치이기도 하다. 새로텍은 이 개념을 도입해 수직으로 하드 디스크를 장착하거나
분리할 수 있는 도킹 스케이션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하드 디스크를
수직으로 장착하는 제품의 경우, 하드의 무게 때문에 한 쪽으로 쏠려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드 디스크는 겉은 단단하지만 외부 충격에 상대적으로 약한 저장
장치라, 장착 방식에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새로텍은 서랍형으로 하드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잇는 도킹 스케이션, 퀵 테스크(Quick Desk)를 이달 초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가로형
디자인을 써서, 하드 디스크를 보다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고 장착부 주변에는
보호 덮개를 씌워 외부의 충격이 하드 디스크로 전해지는 것을 줄인다. 접속부 안으로
먼지 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 하드 디스크의 동작에 따른 소음과 이상
현상의 발생을 최소화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도킹 스케이션은 3.5인치형의 하드 디스크 장착에 최적화되어 있어, 크기가 작은
2.5인치 노트북용 하드 디스크를 장착했을 때, 흔들리기 쉽다. 그러나 퀵 데스크는
2.5인치 하드 디스크 장착에 대비한 레치(Latch)를 장착했다. 3.5인치형 하드 디스크보다
부피가 작은 하드 디스크를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지탱시켜 줄, 일종의 보조
장치다.
더불어,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하드 디스크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SATA 연결 커넥터가 너덜해져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퀵 데스크는 이를 대비해, 보드와 연결 커넥터의 내구성을 높였다. 장착된
LED의 불빛으로 제품의 동작 상태를 알 수 있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하드 디스크를
자유로이 장착하거나 분리할 수 있다. 외부로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는 eSATA와 USB
2.0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

가격 : 미정
제품 문의 : 새로텍
★ 최신 사운드 기술과
OLED로 뭉친 하이엔드 MP3 플레이어, 소니 NWZ-A844
음악을 듣기 위한
제품으로 어떤 제품을 골라볼까? 스마트폰이나 피쳐폰이 있으면 그만이란 생각과
음악을 듣기 위해 고급스런 MP3 플레이어와 이어폰을 구매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생각이 있다. 같은 가격에 기능도 더 많으면서, 비교적 값이 저렴한 기기를
찾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지만, 음악을 듣는 것 자체로 만족하는 마니아들은 그렇지
않다. 제원이 좋은 값비싼 제품들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그러한 투자로 좀 더
깊이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소니가 출시한 하이엔드
MP3 플레이어인 NWZ-A844도 그렇다. 보이는 가격은 당장 20만원을 넘지만, 이 제품에
든 기능이나 디자인으로 보면 나름대로 수긍이 가지 않을까 한다. 화이트 색상을
입힌 NWZ-A844는 NWZ-A840 시리즈의 또다른 모델이다. 2.8인치의 OLED 액정 디스플레이와
가볍고 얇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첫 모습을 소개한 제품이다. 채 1cm가 되지 않는
7.2mm의 두께로 다듬고 일반 MP3 플레이어에서나 찾을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 대신,
일루미늄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잘 담았다.
세련미가 느껴지는
MP3 플레이어의 속 기능은 충실하다. 소니의 홈 시어터에서도 쓰이고 있는 "S-마스터"
디지털 앰프 기술과 주변의 소음을 최고 98%까지 줄이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비롯해, 음악 듣기에 가장 좋은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S-마스터 기술은 MP3
플레이어에서 재생 중인 음원의 흐름이 왜곡되거나 변형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는 무손실 음원인 WAV나 FLAC 확장자를 가진 음악 파일 재생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무손실 음원말고도
흔히 듣는 MP3 음악 파일을 차원이 다른 소리로 들려줄 텐데, 이 MP3 플레이어는
시가 10만원 이상의 MDR-NC033 이어폰이 번들로 주어진다. 결국, "음질이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선 MP3 플레이어와 이어폰은 따로 사야 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
란 속설은 이 제품에선 통하지 않는다. 어쩌면, NWZ-A844의 기능 발휘를 위해 더욱
완벽한 이어폰의 조합을 찾았다고도 말할 수 있겠다.
한편, NWZ-A844의
음악 재생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어댑터로 완전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세 시간 남짓이다.
완충된 배터리로는 최대 29시간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고 보고돼 있다. 그 밖에
NWZ-A844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TV로의 외부 출력, 어학 기능 등 여러 가지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가격 : 239,000원(8GB
모델 기준)
제품 문의 : 소니코리아
★ 자리를 비우면 화면이
알아서 꺼지는 모니터. 알파스캔 AOC e2440Vh
전기세를 아끼는
모니터를 고르기 위해, 먼저 LED 백라이트를 쓰고 있는 지를 알아본다.
기존의 모니터들은 CCFL 백라이트를 쓰고 있는데, 이보다 시간당 전력 소모량은 더
적으면서 밝기가 더 좋다는 장점을 잘 알고 있다. 초기에는 전기세를 아낀다는 이유로,
LED 백라이트를 쓴 모니터들의 가격이 비싸 고르기도 애매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주류 모니터들은 LED 백라이트를 쓰면서도 가격이 저렴해져, 이들 모니터를 살 때
느끼는 부담이 줄었다.

그런데 그 많은 LED
모니터 중에서도 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화면이 꺼지는 특별한 모니터가 이달 초에
출시됐다고 한다. 바로 알파스캔의 AOC e2440Wh 모델이다. 이 모델은 24인치형 LED
모니터로, 알파스캔과 AOC가 공동으로 기획해서 처음으로 만든 스마트 LED 모니터다.
스마트 LED 모니터는
에너지 절약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모니터를 쓰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바뀌는 기본적 기능들과 인체를 감지하는 e-Sensor를 달아, 자리를 비우면 화면이
꺼지는 것을 주 기능으로 담았다. 모니터의 전원을 관리하는 e-Saver 애플리케이션,
Eco 모드 설정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해서 나온 정격 소비 전력은 25W, 대기 전력은 0.2W 수준으로 동종의 LED
모니터보다 낮은 소비 전력을 나타낸다.
e2440Wh의 디자인은
완벽한 슬림을 강조한다. 두께가 18.5mm에 불과하고 전면 베젤의 아랫 부분과 스탠드는
크리스탈 베젤로 마감해 세련된 모습을 보인다. 베젤의 뒷면에는 꽃무늬 등의 문양을
새겨 조화를 잘 이뤘다. 적용된 TN패널은 무결점을 보증하고 있기에, 불량 화소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 : 290,000원
제품 문의 : 알파스캔
★ 실행하면 연락
두절? 빠져 나가기 힘든 악마의 게임, 2K Games <문명5>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게임을 찾고 있다면, 2K Games가 개발한 시드마이어의 <문명5>를
찾아보자. 문명5는 겉으로 심시티처럼, 하나의 도시를 경영하는 방식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하지만, 문명5는 단순히 도시를 경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웃 나라를 침략해 부를 늘리던지, 문화적 파급력을 넓히거나 과학적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최종 목표인 문명의 통일을 이끈다. 문명5를 즐기는 플레이어에 따라,
선택한 특정 문명의 운영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충분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약 5년 만에 출시된
문명5는 이전 버전인 문명4보다 인터페이스나 그래픽에서 보다 깔끔해진 것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문명5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를 위해선 튜토리얼 메뉴가 준비돼
있다. 마우스 외에는 키보드에 손 댈 일이 거의 없는 조작 방식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지만, 튜토리얼 메뉴에서 어떤 식으로 게임을 진행할지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한글화로 번역되지 않았기에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래도 난이도가
매우 낮은 튜토리얼을 여러 차례 하다보면,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것인지를 터득할
수 있다. 기본적인 패턴과 상성만 잘 알면, 문명의 확장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잘
모르는 경우, 진행할 때마다 나타나는 조언자의 말을 참고하면 게임 진행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문명5에서 선택할
수 있는 문명은 총 16개로, 각각의 문명마다 특혜가 달라진다. 어떤 문명은 과학적
기술 개발에 특화되어 있거나, 다른 문명은 자원력에서 우수하거나, 또다른 문명은
군사적 특징이 두드러지기도 한다. 물론, 이들의 특성에 대한 능력치는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선택한 문명을 시작하는 지리적 위치와 자원, 결과적으로 플레이어의
운영 방식에 따라, 선택한 문명의 효과가 드러나는 정도가 다르니 말이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결과가 반영되는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달리, 문명5는 전략 시뮬레이션이란
장르의 이름 앞에 "턴제" 란 이름을 붙이고 있다. 즉, 돌아가는 턴마다
전투 유닛을 새롭게 배치하거나 만들어야 할 유닛과 구조물을 미리 정하고 한 턴이
종료될 때까지만 즐길 수 있는 형태를 말한다. 턴이 종료되면 다른 플레이어에게로
턴이 넘어간다. 이런 매력에 문명5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한 턴만 더"
라는 매력을 잊을 수가 없다고.
진행 시간이 오래
걸리는 관계로, 보통은 설정된 게임(Custom Game) 메뉴를 선택해 인공지능 플레이어와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가입한 스팀 계정이 있다면, 온라인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고 내부의 네트워크 접속을 통해 문명5를
즐길 수 있다. 문명5는 현재 옥션이나 G마켓 등의 오픈 마켓이나 게임 타이틀을 취급하는
오프라인 상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가격 : 45,000원
★ 만원 이하의
가격에 듬직한 PC방용 스피커, 던험랩스 DH-S2000 크레딧
PC에서 꼭 필요한
엑세서리 중 하나는 스피커다. PC방이나 집에서 게임을 하는데 화면의 움직임에 걸맞은
사운드가 없으면,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할까? 그래픽과 사운드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게임의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스피커는 아주 사소하지만 없어선
안 될 액세서리다. 여러 종류의 PC 스피커 가운데서도 구성하기 가장 쉬운 2채널
스피커는 아주 값싸게 팔린다. 하지만 값싼 일부 2채널 스피커들은 음질이 좋지 않거나
내구성이 약한 것이 흔하다.


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해도 두 세달을 가지 못하는 소모품 같은 존재의 스피커는 사용자 입장에서
매우 곤혹스럽다. 던험랩시가 출시한 DH-S2000 크레딧(Credit)은 어떨까? 일단, 디자인은
네모나고 각겼지만, 울림통과 드라이버 유닛이 커 소리를 잘 들려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높이는 15cm, 가로 길이는 9cm, 깊이는 9.6cm로 위성 스피커의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다.
드라이버 유닛의
크기는 76.2mm로, 40mm에서 50mm 크기의 드라이버 유닛을 단 동급의 PC 스피커보다
크다. 정격 출력 용량은 좌우 각각 3W씩으로, 각 위성 스피커의 크기에 비해 출력이
약간 낮다. 그러나 임피던스가 4옴으로, 어느 영역에서도 소리를 무난하게 표현한다.
드라이버 유닛은 메쉬(Mesh)망 구조의 메탈 그릴을 씌워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고 측면은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나무 재질의 MDF 인클로저로 저가형 스피커에서
볼 수 없는 구성을 취했다.

전면은 검정색의
하이 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해, 만원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내려고 했다. 하단에 배치된
파워 버튼의 테두리는 동작 시 푸른색의 LED를 비춘다. 우측은 볼륨의 크기를 조절하는
다이얼, 중앙 하단부엔 마이크와 헤드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인 출력단을 구성했다.

가격 : 9,900원
제품 문의 : 던험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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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험랩스에서
케이벤치 회원님들을 위해 기사에 소개된
던험랩스DH-S2000 크레딧 (2채널 스피커)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케이벤치에서는 이를 회원
여러분께 경품으로 제공해드리고자 리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리플 이벤트 기간 : 2010년 10월 22일까지 리플 이벤트 발표 : 2010년 10월 25일 (하단 사용자 평가란 참고)
리플 이벤트 품목 : 던험랩스 DH-S2000 크레딧 (2채널 스피커)
리플 이벤트 대상 : 5명
리플 이벤트 선정 : 추첨기를 이용한 무작위 선정
* 리플 이벤트 신청시 회원님 주소 부분을 필히 확인하시고
상품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변경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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