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인원 PC, 3D를 접목하다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가 큰 성공을 거두자 여러 영화 제작사에서 3D에
집중하고 있다. 아바타 이후 일반적인 2D로 제작됐던 영화도 3D로 재편집하는가 하면
아바타와 같이 처음부터 3D 카메라로 촬영되는 영화의 수도 늘고 있는 추세다. 물론
이중에선 아바타 만큼 3D 효과가 출중했던 영화가 있었고, 또 그렇지 못한 것들도
있었지만 영화의 흐름이 3D로 향해가고 있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3D 효과는 PC 시장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PC에서는
단지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3D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3D 효과는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바타가 개봉하기 전에도 경험할
수 있었던 기술이다. 3D 모니터도 출시됐었고, 이를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준비되어
있었다. 물론 이것이 아바타 이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말이다.
어찌됐던 PC 시장 또한 3D 지원을 위해 많은 제조사에서 이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데스크톱 PC 시장에선 3D 모니터를 통해 이러한 입체화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노트북 시장 또한 국내 대기업에서도 3D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어
이제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3D 입체효과를 경험할 수가 있다.
이와 함께 올인원 PC에도 이러한 3D 효과가 접목되기 시작했다. 올인원 PC하면
일반 데스크톱 PC 보다 사용이 편한 터치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MSI에서 터치 방식과
함께 3D 효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올인원 PC Wind Top AE2420 3D를 선보인
것. 올인원 PC로는 최초로 3D가 적용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MSI Wind Top AE2420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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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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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ore i5 650 3.2GHz Proc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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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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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H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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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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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3 4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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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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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데온 HD 5730 1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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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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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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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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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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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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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인치 LED 백라이트 멀티 터치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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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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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홈 프리미엄 64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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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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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 (kr.m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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