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국내에 공식 런칭한지 한 달이나 지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향한 열기만큼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국내 아이패드 런칭 만을 손꼽아 기다린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손에 쥐게 되면서 아이패드 관련 주변 액세서리 또한 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제품과 관련한 액세서리 브랜드의 대표 주자인 인케이스(Incase)는
“국내 아이패드가 출시 전인 전 달에 비해 아이패드가 출시된 12월엔 케이스 매출이
약 2배 이상 월등히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의 심리가 단순히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케이스를 구입하던 것에서 요즘의 소비자들은 케이스를 기본으로
2~3개 이상 구비해 놓고 기분에 따라 혹은 용도에 따라 교체하여 쓰고 있는 추세라서
애플 제품 관련 액세서리 시장은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인케이스는 다양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인 컨버터블 매거진 자켓(Convertible
Magazine Jacket for iPad)을 선보였다.
아이패드
전용 케이스로 제작된 컨버터블 매거진 자켓은 내구성이 강한 하드쉘 소재에 러버로
코팅을 하여 외부의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하게 아이패드를 보호하여 준다.
또한 제품 자체가 스탠드로 변형이 되어 다각도에서 편안하게 영상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견고한 신축성 여닫이가 특징이다. 함께 완벽한 그립감까지
제공함으로써 아이패드를 장시간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다.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면 컨버터블 매거진 자켓의 경우 스냅 온(Snap On) 형식으로 구성되어,
원스텝으로 아이패드에 부착할 수 있는 동시에 모서리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이패드 사용 후, 제품 보관 시에는 겉 커버에 신축성 있는 고무 밴드가 부착되어
있어 겉 커버를 쉽게 여닫도록 설계되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렇듯
인케이스에서는 아이패드 이용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아이패드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인케이스의 이러한 노력을 알기라도
하듯, 아이폰 관련 액세서리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그 열기를 아이패드 액세서리까지
이어가고 있다.
인케이스의
컨버터블 매거진 자켓은 인케이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www.incasestore.co.kr)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7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