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사장 정학영) 직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추운 한파 속에서도 봉사 활동을
하며 2011년을 따뜻하게 시작했다.
지난
8일(토)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동 지역 일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JC정철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JC정철
임직원들은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도봉동지역 영세독거노인과
장애가정 등 차상위 빈곤층 가구들을 직접 방문,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철유러닝사업부 마케팅팀 김지혜
사원은 “추운 날씨였지만 신묘년 새해 첫 주말을 주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웠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JC정철
정학영 사장은 “올해에도 지난 1년간 JC정철이 받은 사랑을 봉사활동을 통해 베풀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 및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