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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1.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탑재한 태블릿 '토파즈' 준비 중
- 비슷한 스펙에
7인치 디스플레이의 '오팔'도 선보일 예정
HP가 준비 중인 9.7인치 디스플레이 태블릿, '토파즈'는 고성능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TechConnectMagazine 등, 외신에 따르면 토파즈는 1.2GHz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첫 태블릿 제품이 될 것이며, 2월
중 소개가 될 것이라고 한다.
탑재되는 프로세서는 퀄컴의 MSM8660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 1.2GHz 듀얼 코어와 함께 Adreno 220
그래픽 코어를 갖는다. 운영체제는 HP의 WebOS다.
메모리는 512MB DDR2가 탑재되며 최대 64GB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9.7인치로
1024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스크린이며 배터리는 24WH 용량으로 약 8시간 가량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무게는 700g 정도로
예상된다.
토파즈의 출시일은 9월 정도가 예상되고 있으며 오는 2월에 공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HP는 토파즈와 함께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오팔'도 준비 중이다.
오팔 또한 1.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갖는 등, 토파즈와 유사한 스펙을 가지며 작은 디스플레이로 휴대의 장점을 차별화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오팔의 출시시기는 토파즈 이후로 예상된다.- 케이벤치(www.kbench.com)
▲ http://www.tcmagazine.com/tcm/news/hardware/34700/hp-topaz-tablet-detailed-has-97-inch-display-12-ghz-dual-core-c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