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1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개발
삼성전자가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에서 1,200만
화소의 모바일용 이미지 센서 'S5K3L1' 를 선보였다. 높이 6mm, 가로 8.5mm, 세로
8.5mm 정사각형 모양의 이 센서는 이면조사형 기술이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컬러와 명암 대비가 뚜렷하게 표현된다. 최대 해상도에서 초당 30프레임 녹화와 초당 60프레임의 1,080p 풀HD 영상
촬영은 물론 슬로우 모션 재생을 위한 90~120프레임 녹화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이도준 상무는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로 1.12마이크론
픽셀을 실현해 고객의 요구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휴대폰뿐 아니라 DSLR, 태블릿 등 여러
분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1,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S5K3L1'
삼성전자는
오는 3분기에 양산을 시작하는 1,200만 화소 이미지센서 'S5K3L1에
앞서 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S5K3H2'를 2분기에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