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정보로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타운스퀘어
온동네 할인’ 앱의 모든 서비스를 이제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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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기업 ㈜타운스퀘어(대표 조성주 http://www.townsquare.co.kr)는 8일,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운스퀘어는
등록한 보유카드 할인, 일반 개별상점 할인을 통해 본인이 할인 받을 수 있는 상점을
위치 중심으로 한 눈에 검색할 수 있으며, 관심 상점을 단골 등록하면 쿠폰, 적립카드
등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운스퀘어
앱은 지난 10월 애플앱스토어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할인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2011년 3월 현재 등록 상점 69,790개, 할인정보 9,404,294건, 카드정보 2,987건으로
국내 출시된 관련 어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은 양의 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반 카드별 할인정보 중심의 타 서비스와 달리 실생활에 유용한 카드사, 프랜차이즈
상점의 단기 이벤트 정보, 일반 상점의 할인 정보까지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강남지역 상점 중심으로 시작한 단골서비스도 서울, 경기지역으로 넓혀나가
현재 300여 개 상점에서 단골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타운스퀘어
앱은 애플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