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패드2를 발표하면서 선보인 바 있던 스마트 커버. 자석으로 쉬운 탈/부착과 디스플레이
보호에 거치대 역할까지 겸비하는 실용성으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 스마트 커버는 애플이 아이패드2 전용으로만 선보여, 기존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는데, 이번에 아이패드 사용자들을 위한 스마트 커버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패드2용
스마트 커버와 마찬가지로 자석을 이용한 간편한 탈/부착과 홈에 따라 접으면 하나의
거치대가 완성된다는 점도 같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인기만큼이나 다양한
액세서리군들이 존재한다는 점은 애플 제품 구매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이기도
한데, 서브 파티에서 출시된 스마트 커버도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된다.
다만,
이 스마트 커버는 단순한 커버용도와 거치대 역할을 제공하는 액세서리로 다른 부가적인
기능들은 아이패드의 하드웨어적 한계로 이용이 제한된다. 아이패드2 경우에는 추가적인
센서를 가져, 스마트 커버로 디스플레이를 덮으면, 절전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되며,
살짝 들면 다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켜진다. -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