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짐 웡 최고 경영자 선임으로 모바일 시장 주력한다.
에이서 그룹은 짐
웡 부사장 겸 IT 제품 그룹 대표를 신규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또한 PC 사업부를
모바일 기기의 대응을 위해 사업부를 전격 분리, 터치 사업부를 신설했다. 새롭게
선임된 짐 웡 최고 경영자는 터치 사업부를 맡게 된다.
J.T 왕 에이서 회장은
짐 웡 최고 경영자 선임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짐은 제품 개발과 물류 등 에이서의
IT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 왔다”면서 “그 당시 그는 탁월한 지도력으로 회사에 큰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철저하게 프런트 앤드 작업에 있는 우리의
마케팅 및 채널의 요구를 이해하기 위해 지역 사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선임된
짐 웡 최고 경영자는 “IT 산업은 심오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에이서는
앞으로의 도전에 맞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에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과 실천 등을 계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서는 정보
통신시장 규모의 증가로 데이터 소비 제품, 태블릿PC 및 주요 PC 사업의 견고한 토대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벤치(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