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선정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1989'을 애플 뮤직에서는 접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외신은 버즈피드를 인용해 애플의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히트 앨범 '1989'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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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스가
서비스를 시작한 뒤 7년 6개월 동안 노력으로 마침내 비틀즈 음원을 확보했다. 애플은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틀즈 음원 판매를 공식 발표했으며, 비틀즈 공식
사이트인 Thebeatles.com에서도 아이튠스 제휴 소식을 공개했다.
비틀즈
음원이 아이튠스를 통해 유통된다는 것은 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