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4인승 패션카라 불리는 '스마트 포포(Forfour)'를 2박 3일 간
시승했다.
포포를 간단히 말할 것 같으면 대략 반 년 전 시승했던 2인승
모델 포투(Fortwo)에서 도어가 두 개 더 늘어난 차로 볼 수 있다. 도심을 활보하는 패션카라서
정차 중 남의 시선을 받는 건 예삿일에 불과하다. 글쓴이...
오늘(24일), 피아트 500X가 국내 출시된다. 기존 피아트 500시리즈에서
지상고를 높이고, 스키드 플레이트와 플라스틱 소재의 클래딩을 덧대서 마치
소형 SUV를 타는 듯한 주행 질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미니 컨트리맨도 마찬가지다. 미니 5도어에 500X와 같은 변화를
...
일본서 모두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혼다 S660'이 국내서
포착됐다.
주차된 혼다 S660을 직접 관찰했다. 차체는 BMW 그룹의 2도어
미니쿠퍼만큼 작다. 사이드미러는 크라이슬러 200처럼 가로가 넓은 형태다. 레드 컬러의 소프트탑이 아닌 것으로 보아, 한정판 모델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S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