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1일(현지시간),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며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SUV 출시를 선언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리릭 쇼카(Show Car)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양산형 모델은 프리 프로덕션 모델을 비롯한 마무리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2021년 ...
9일 기아가 전기 상용차 모델인 ‘봉고Ⅲ EV 특장차’를 국내에
출시했다.
봉고 III EV는 ▲내장탑차(저상형/표준형/플러스형)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이다.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 능력이 우수하며 완충 시 177...
27일 현대자동차그룹이 EV 콘셉트카 '45'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어린이 전동차의 이미지와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린이 전동차는 콘셉트카 45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담겼다. 어린이 전동차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구성하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20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가 브랜드 최초 슈퍼트럭 '허머'의
순수전기차 모델 'GMC 허머 EV'를 공개했다.
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다.
허머 EV는 GM의 최신 ‘얼티엄 배터리’가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화재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완속충전기 장소에서 차량이 전소하는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47분 화재 접수 후 오전 3시4분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
▲출처:모토1최근 해외 자동차매체 모토1에서 'JW'라는 코드명을 가진 제네시스 EV 스파이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독일에 있는 현대자동차 유럽기술센터 부근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EV는 프로토타입으로
현대차 45 EV와 비슷한 비율의 차체를 가지고 있지만 각진 해치백 스타일이 아닌
패스트백 스타일의 뒷모습을 갖춘 것으로 예...
6일 기아자동차가 기아차 최초 친환경 전기 트럭 봉고3 EV를
출시했다.
봉고3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능력이 우수하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
또,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는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인간 중...
5일 기아자동차가 '쏘울 부스터' EV(전기차)를 출시했다.
쏘울 부스터는 완전 충전 시 386㎞까지 주행할 수 있다.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의 출력을 확보했고,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모터를 장착했다. 또한 기존 쏘울 EV 모델에
비해 배터리 용량을 2배 ...
포르쉐가 2022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차(EV)
등 E-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60억 유로(약 8조125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0억 유로 중 첨단 부품 개발과 설비 구축비용으로 30억 유로를
사용하며 나머지 금액은 개발 비용에 사용할 예정이다. 5억 유로는 미션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