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MWC 2020' 33년만에 취소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MWC 주관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존 호프먼 회장은 성명을 내고 "코로나19에... |
엔비디아도 MWC 2020 참가 포기, 코로나 위험에 안전이 우선
엔비디아가 Mobile World Congress(MWC) 참가를 취소했다.
AI, 5G 및 vRAN 작업을 업계와 공유하기를 고대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공중 보건 위험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올해 행사에는 직원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
했다는 소식이다.
이 결정은 자사 직원 뿐만 아니라 파트너들과 고객들의 안전까... |
삼성전자, '코로나 사태'로 MWC 2020 참여 인원 대폭 축소?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여파로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 참여 인원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LG전자를 비롯해 중국 ZTE 등 일부 업체들은 이미 MWC 불참을
발표한 상황. 삼성전자는 MWC 이벤트에 참가해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지만
고위 임원... |
中 ZTE, MWC 2020 불참 발표...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
사태의 불똥이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으로 번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국 통신업체 ZTE는 "MWC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전시회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가 MWC 불참을 발표했... |
LG전자, 내년에도 듀얼 스크린폰 고수하나…'V60 씽큐' 공개 전망
LG전자 2020년 전락 스마트폰 'V60 씽큐'가 내년 2월 열리는
'MWC 2020'에서 공개도리 전망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서 ▲V60 씽큐 ▲듀얼 스크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그동안 상반기 G... |
HMD글로벌, MWC 2020서 저렴한 '노키아 8.2 5G' 공개 가능성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글로벌에서 내년 초 저렴한 5G
스마트폰 '노키아 8.2 5G(가칭)'를 공개할 수 있다고 외신이 노키아파워유저를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HMD글로벌은 현재 스냅드래곤 700 시리즈 칩셋
및 새로운 팝업 카메라 디자인, 원형 쿼드 카메라 시스템이 특징인 &q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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