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늘어
누적 34만451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1050명)보다 23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1천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8명, 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가 1100명 아래를 기록한 것은 4차 유행 이후 처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030명, 해외유입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2명, 경기 358명, 인천 84명으로 수도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