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타다가~~간만에 부상해 생존신고 드려 봅니당~ㅋ
먹고 살기가 녹녹치 않아서리~~
더군다나 나이를 먹고 이직하며 다니려니~~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ㅜㅜ
훗날 이직에도 도움이 될까하여 나름 조단위 매출의 대기업이라고 계약직으로 들와서 8개월이 좀 넘었는데~
큰회사라고 일도 빡시게 해야 되서리~~ㅜㅜ 퇴근하면 컴터 만질 정신적 여유마저 사라지네요~ㅜㅜ
어찌들~~~다들 살고 계신지~
아직 애들이 어리다보니 한살 한살 더 먹어갈수록 책임도 늘어나고, 먹고 살기도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ㅜㅜ
옛말에 20대는 20km/s, 30대는 30km/s, 40대는 40km/s 로 나이대에 따라 시간도 점점 빨리 간다더니
정말 눈 깜짝할사이 일~이년이 후딱 지나는 것 같습니다 그려~~ㅜㅜ
어서 빨리 평온을 되찾고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한장, 한 줄 글 남기던 시절로 되돌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럼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