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 pc 시대에 젊은때를 보냈던 사람입니다. 프로그래머랍시고, 3~4일씩 밤새며 디버깅한다고 코피흘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월의 풍파는 거울속에 나이든 사람이 보이는 시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KBENCH 가 끝발 날리던 때에, 각종 케이벤치 오프라인 행사도 여러번 참석했었습니다.
요즘은, 취미삼아 여러 체험단에 참여하고 있는데, 검색하다가 오랜만에 케이벤치에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건재한 케이벤치에 오면, 고향에 온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케이벤치가 굳건하고, 잘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