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초 5 딸네미랑 조립한 컴퓨터 조립기도 사진만 잔쯕 찍어 놨는뎅~~
설도 지나고 어제 3/1절도 지났는데 손을 못 대고 있네요~ㅜㅜ
이전 회사에서는 휴일 가끔 아들넘이랑 게임도 하고 했었는데~
회사 옮기고 나서는 휴일도 멍때리기 바쁘고 그냥 누워 있고만 싶고~~휴일에도 억지로 잠시라도 회사에 나왔다 들어가고 하면서 머릿속에서 일이 끊어지질 않으니 맘의 여유가 없네요~
옛날 케벤에서 보낸 30대의 여유와 열정이 그리워 집니당~
오히려 그때가 워라벨의 정점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점점 짤리지 않기 위해 회사에 목메어 다니나 싶기도 하고~~
자~연휴 끝 모두들 힘 내시고 또 하루, 한주, 그렇게 또 한달과 일년 살아 보셔야죠~~홧팅하세요~